아이오닉9
아이오닉9 25년식 캘리그래피 7인승 AWD 성능형 (21인치 휠)
첫 전기차입니다.
공간감, 승차감, 편의성, 가성비? 등 여러면을 고려해봤을 시 이 금액에 대체제가 없다고 생각해서 구입했습니다.(다른 차를 고르고 싶어도 전기차 중엔 없..)
저 역시 주니퍼 5999를 1월 5일에 계약해서 대란에 탑승한 상태였으나 차량인도 관련해서 설문조사도 안오고 기약이 없던터라 시승이나 해보자는 생각으로 타운카로 6시간 빌려서 타봤습니다. 첨엔 첫 전기차 시승에 테뽕이 스며들어 오? 차 잘 나가고 소프트웨어 기깔나네 좋다라고 생각했었지만 차를 탄지 4시간이 지나는 시점부터 승차감이 제 뇌를 상하로 흔들며 뽕으로부터 정신차리라고 하더라구요.
네..그때부터 허리가 조금씩 불편한 느낌이 들었고 작은요철, 과속방지턱에 힘없이 흔들리고 있는 제 초라한 머리가 느껴졌습니다. 테슬라의 기깔난 소프트웨어를 포기하기 힘들었지만 가족차를 구입하는게 목적이었기에 제 이기심을 져버리게 되었습니다. 아마 애들이 크면 준중형급 해치백 차량을 타고 다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글이 길어졌네요. 승차감은 개인적인 부분이 큰거니까 이해해주시기 바라고요. 각설하고 새차 사서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