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하브 장난 아니네요! 모던플러스나 H픽 강추
코나 하이브리드 24년식 모던 플러스
간단하게 3가지 감동포인트가 있었어요. 첫째, 모던플러스 트림임에도 화사한 내부인테리어. 소형 SUV중 낮은 트림에도 화사한 인테리어를 누릴 수 있는 유일한 차입니다. 둘째, 시동이 켜졌나 싶은 정숙함과 부드러운 출발감. 셋째, 신차다운 주행보조옵션과 여러 편의사항들이였습니다. 좀더 자세히 말씀드릴게요! 16년식 차량 타다 기변해서 그런지 신세계입니다. 예전 qm3에 비하면 달구지에서 우주선타는 기분이구 그 전에 타던 올뉴말리부보다도 정숙성이 좋은것 같습니다. 일단 시동걸렸나 싶은 정숙하고 부드러운 출발감과 스마트크루즈컨트롤, 차선중앙유지장치 등 Adas 덕에 앞만 주시를 잘하면 자율주행과 다름없는 수준임에 놀랐습니다. 특히 고속도로 피로도가 반의반으로 줄었습니다. 저희 와이프가 주로 모는 찬데 와이프도 그러네요! 모던플러스 트림임에도 밝은 색 예쁜 시트를 고를 수 있는 점도 정말 좋았어요! 밝은색 시트 차 타는게 소원인 와이프였거든요~ 그리고 80km까진 정말 정숙하고 100km까지도 조용합니다. 130 이상부터는 시끄러워요! 평균연비는 지금 21 이상 나옵니다. 고속도로6 국도2 시내2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