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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시리즈 320i M 스포츠

BMW 로고 이미지
andreLv 19
조회 수3,934

BMW 3시리즈 21년식

320i M 스포츠
BMW 3시리즈 21년식
출고가
5,460 만원
최종 거래가
4,630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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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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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 님이 겟차에 등록한 후기입니다.

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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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스팅어2.5T VS 320d 글로 겟차분들의 도움을 얻었던 사람입니다. 많은 조언을 바탕으로 320i m 스포츠 패키지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응..?) 19일(목) 저녁 이쁘게 출고 하여 밤새 이리저리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새벽 5시가 넘어 잠들었습니다. 새차의 냄새와 몸을 감싸주는 시트 느낌이 절 놓아주지 않더군요. 하지만... 이차는 이제 헌차입니다. 출근길에 골목 커브를 빠져 나오다가 연석을 타버렸거든요. 두번의 큰 충격음과 함께 제 심장도 내려앉아버렸습니다. 회사에 주차하고 살펴보니 우측 하단 범퍼에 손바닥만한...하하..ㅎ... 2번의 충격이었던걸 보면 앞/뒤 바퀴 사이의 사이드 스커트 아랫부분도 이미 상했을거 같은데, 이것까지 확인 했다가는 오늘 업무 내내 생각 날 것 같아서 그냥 올라왔습니다. 와이프에게 보고하려고 전화했다가 액땜 했다 생각하고 맘껏 몰고다니라고 해서.. 마음의 위안을 좀 얻었습니다. 사고 부분은 저녁에 사진과 함께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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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속성능/주행성능 : 메뉴얼 북에 나온대로 2000km 까지는 길들이기 할 예정입니다. 가능하면 에코프로 모드로만 조심조심 타고 있어요. 주행성능은 차후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승차감: 출근길에 임시도로포장 구간이 있는데, 아반떼md대비 조용하고 부드럽게 흘러 갑니다. 서스펜션이 삐걱 거렸던 높은 방지턱도 단 한번의 움직임으로 깔끔하게 넘어갑니다. 총 3회 시승했던 신형 스팅어와 비교해보면 서스펜션의 느낌은 320i가 쫀쫀한 느낌입니다. 잦은 요철에서 스팅어는 두루루룽 하고 스무스 하게 넘어갔다면, 320i는 둥둥둥둥 하고 엉덩이로 노면의 상태를 읽어가는 느낌이네요.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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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선셋 오렌지 색상이 강하게 끌렸었으나.. 밤에보니 어두운 톤의 택시느낌이라 쥐색을 골랐는데. 포스 있고 진중한 느낌입니다. 같은날 출고한 블랙 럭셔리모델도 봤는데, 그것도 괜찮더군요. 하지만 전 당장이라도 달려나갈 것만 같은 m 스포츠 패키지!!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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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세금포함 5000 언더로 맞추다 보니 다른 옵션을 못넣었습니다. bmw의 향상된 반자율주행을 경험해 보고 싶었는데, 이 부분은 좀 아쉽습니다. 전방충돌방지보조와 차선이탈방지보조(강제조향), 좁은 골목을 지나갈때 차 기준 8방향에서의 접근을 감지해서 센터모니터와 감지음으로 서로간의 거리를 알려주는 기능은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유지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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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출근길 1시간 20분. 30km거리의 풀 정체구간에서 에코프로 모드로 주행하니 11.7km/l가 나왔습니다. -출고 후 기름이 없어 집앞 셀프주유소에서 일반유 3만원어치 넣었습니다. 기존 아반떼md가 9.5 ~ 10 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제 기준에서는 만점입니다. 마력은 높지 않지만 2.0터보 휘발유 엔진이라 조금 걱정했었는데.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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