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3시리즈 320e M 스포츠 P1



BMW 3시리즈 22년식











잠만자자 님이 겟차에 등록한 후기입니다.





4.5점
이젠 구형이 되버린 완전 이돈씨인 320e입니다. 봄에 예약 받았던 분들이 계속 다음 달, 다음 달 노래만 부르고 계서서 6월 초에 추가로 다른 분에게 예약, 기대도 안했는데 차 나왔다고 연락받고 7월 초에 인수했습니다. i4 생각했는데 당시에 예약도 안받는다해서 이녀석으로 선택했습니다. 작지 않냐 하실텐데 기존 3시리즈보다 많이 커져서 성인 4명이 타도 부족하진 않네요. 그렇다고 넉넉하진 않아요. 기존에 타던 SUV도 있으니 필요할땐 큰 차로 다니면 되니까요. 큰 차를 그리 좋아하진 않아서 아주 편하게 운전하고 다닙니다. 고작 제원상 39키로지만 전기로 약간 다니면서 충전 스트레스 없이 장거리 다닐수 있는것도 괜찮습니다.





4점
세단만 타고 다니다 SUV 노래를 불러서 아내 허락하에 지난 3년 간 SUV만 타고 다니다 타는 세단이라 그런지 많이 편합니다. 상대적으로 쭉쭉 나가고, 잘 서고. 요철 지날때나 와인딩에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5점
디자인은 태클 걸 게 없습니다만. 페리된 모델에서 거대해진 모니터 생각하면 답답하긴 해요. 페리 소식은 들었던지라 조금 더 기다릴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그래도 다른건 요녀석이 더 예뻐서 넘어갑니다.





4점
엠브레이크 빠진건 아쉬워요. HUD는 아우디 탈때만 써봤는데 솔직히 저는 좋은지 모르겠었어요. BMW는 안써봐서 더 좋은지. 암튼 저는 없다고 아쉽진 않습니다. 디지털키는 제 폰은 지원을 안하네요. 폰을 바꿔야하나.





5점
뭐 신차라 돈 들어갈 일은 아직 없죠. 제원상 완충 후 전기로 39키로인데 보통 43키로 정도는 달리더군요. 그래서 기름값 많이 줄었습니다. 출근길이 편도 36키로 거리거든요. 겨울되니 조금 줄긴 합니다. 매일 충전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긴 합니다. 부지런해야 이녀석 산 의미가 있습니다.
댓글 8



한때 330e 랑 고민 많이 했던 차 였습니다 330을 사자니 중고밖에 없었고 320을 사자니 헤드업이 없었던 상황 ㅜㅜ 그나저나 베이지 시트 미쳤네요 ㅋㅋㅋㅋ


베이지 시트. 처음 봤을때는 와 이걸 어쩌나 했는데 몇 달 보다보니 예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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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추의 한. HUD. 외에는 ... 출력 적당하고, 세금 싸고, 유지비 싸고 좋아요. 출고한지 1년 정도 지났는데, 충전소 붐비거나 유류비 폭등할때 영향을 정말 안받죠. (기름값이 올라?? 그럼
핸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