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5시리즈 520i 럭셔리 OE

성능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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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차량이 01년식 ef 소나타(29만)이라 마력이나 주행성면에선 비교불가입니다. 코너링이나 램프돌아나갈때 조금빠르게 운행해도 롤링이나 비틀림을 억제하려는게 느껴집니다. 다만! 예전 차량에 익숙해져있기도 하고 동승자를 고려해서 m-서스를 뺀 럭스로 정했는데 제가 생각했던 승차감과 다릅니다. 바운싱을 억제하기보다 꿀렁꿀렁 넘어가는 느낌?.. 게다가 소프트한 성향(도로의 요철을 충격을 줄이고 조용하게 넘어갈거라)이라 생각했는데 통통 튀면서 충격이 큽니다. 스포티함과 안락함의 중간을 잡으려 한것 같은데 뭔가 이도저도 아닌것 같은 느낌은 좀 더 적응이 필요합니다.

디자인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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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댑티브라이트 예쁩니다. 호박등 아니라서 아주 만족합니다. 실내는 7시리즈까지 거기서 거기니.. 블랙시트 선택시 내부가 하이그로시 떡칠이라 모카시트에 우드트림으로 선택한건 매우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옵션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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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운드뷰. 통풍시트 빠져서 아쉬운건 반자율주행으로 다 만회됩니다^^ 고속도로 반자율주행시 원하지 않는 구간에 램프로 빠지려해서 조금 위험할뻔 한 적이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차선을 잡으면 핸들을 돌리는 힘이 강해서 여성분들은 당황하실 수도 있습니다. (페리때는 더 좋아질거라 생각합니다. )

유지관리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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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라 딱히 유지비는 들지 않습니다. 연비는 10.5km정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굳이 유지비용을 적자면 디테일링세차랑 손세차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