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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시리즈 530e M 스포츠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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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ecasterLv 12
조회 수3,560

BMW 5시리즈 22년식

530e M 스포츠 패키지
BMW 5시리즈 22년식
출고가
8,360 만원
최종 거래가
7,200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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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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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ecaster 님이 겟차에 등록한 후기입니다.

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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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530e LCI 2021/07 출고) 승차감 좋은 전기차의 적절한 대안. 주행성능, 편의사양 등 모든 부분에서 평균 B+ 이상의 차량. 부족함이 없음. 잘 만들어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iDrive, 내비게이션, 디지털 키) 고급감 있는 시트, 레이저라이트, 소프트클로징 등 호화옵션. 아쉬운 서비스센터 인프라.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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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배터리가 충분할 때는 전기모터와 엔진이 결합된 놀라운 가속력이 느껴집니다. 랙 없이 순간적으로 잘 튀어나갑니다. 잘 움직이고 잘 가고 잘 서고 생각하는대로 움직여줍니다. MSP이지만 럭셔리 서스펜션이 사용되어 승차감이 편안합니다. 전기모터로 구동되는 주행모드(Hybrid, Electric 계열)에서는 타이칸, G80 다음으로 편안한 전기차가 됩니다. 이 차는 주행모드에 따라 다른 차가 됩니다. 밟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뛰어난 가속성능의 차가 됩니다. Xtraboost 모드에서는 제로백 5.9초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가변배기로 배기음까지 달라집니다. 다만, 럭셔리 서스의 특징인건지 조금 낭창한 느낌입니다.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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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5시리즈 디자인의 정점에 오른 모습입니다. 벤츠나 제네시스에 비해 외장의 고급감은 다소 부족하지만 BMW 고유의 디자인 룩과 스포티함이 조화롭게 디자인되었습니다. 다만, 530e MSP는 가솔린이나 디젤 모델의 MSP와는 다르게 차고가 높습니다. 흔히 말하는 자세가 덜 나옵니다. (범퍼 하단은 덜 긁습니다. )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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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레이저라이트, 소프트클로징 까지 들어간 호화옵션이며, 선블라인드, 리모트파킹을 제외한 풀옵션입니다. 이거 있어? 싶은 것은 다 들어가 있고, 단지 들어가 있는 것만이 아니라 전부 쓸만한 수준입니다. (아.. 통풍시트는 시원함이 좀 덜하네요..) 그리고 반자율주행 옵션이 뛰어납니다.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도심 출퇴근 시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테슬라 대비 차선을 유지하는 능력은 조금 부족하나 가감속이 부드럽습니다. (감속은 저보다 더 잘하는 것 같습니다. ) 정차, 고/저속 주행 등 어떤 상황에서도 버튼 한 번으로 활성화가 가능합니다. 다만, 스티어링 휠에 손을 자주 얹어야 합니다. 30km/h 이상에서는 5-10초에 한 번씩은 스티어링 휠을 잡아야 합니다. 다행인것은 정전식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살짝 손을 갖다대기만 해도 됩니다.

유지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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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차 사기 전엔 몰랐는데 BMW 서비스센터가 예약을 잡기 어렵더라구요. 주행에 영향이 없는 이슈는 예약이 몇달 씩도 걸립니다. 차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없으면 유지관리 측면에서 지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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