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8시리즈 840i xDrive M 스포츠 그란쿠페

박성범Lv 25

21.04.15

12,743

BMW 8시리즈 21년식

840i xDrive M 스포츠 그란쿠페

출고가

1억 3,550 만원

최종 거래가

1억 3,370 만원

평점

4.25 / 5

박성범 님이 겟차에 등록한 후기입니다.

총점

4.25점

계속 뒤돌아 보게 만드는 디자인, 큰 덩치가 무색한 가속/코너링, 의외로 잘나오는 연비, 후진보조/자동주차 신세계, 똑똑한 크루징, 스포츠 플러스 모드 후적음, B필러 하단 카본코어 엠블렘 크~~, 뒷좌석 183이상 매우불편(레그룸ok, 머리 닿음), 전고 1.41m 가끔 방지턱 무서움, 자잘한 튜닝부품 없음, 스팅어 3.3 찐풀옵션 2대 값

성능

5점

M은 컨트롤 할 자신 없지만 좋은 가속력은 느끼고 싶을 때, M의 배기음이 과하다고 생각하지만 가끔 배기음에 젖고싶을때, 쿠페는 부담되지만 날렵함이 탐날 때 선택하기 좋은차

디자인

5점

외관 - 같은 차종 3번(블루, 블랙, 화이트) 봤는데 무슨색을 하던 디자인이 워낙 좋아서 다 잘어울린다고 판단됨. 특히 후면 디자인은 정말..자꾸 뒤돌아보게 만듬. 사진상 느낌보다 굴곡있고 꽉찬느낌 내부 - 엠비언트 라이트는 벤츠에 비해 절제한 느낌(색상 수, 설치면 등). 하지만 스피커에 들어간 조명은 너무너무 아름다움(색 선택 가능). 뒷좌석이 앞좌석에 비해 높고 세미버켓 형태라, 실내에서도 돌아보게 만듬. 파나메라를 따라한 듯한 뒷좌석 중앙분리대의 조명/기능은 실용성은 떨어지나 시각적 만족도 높음

옵션

4점

G80(DH) 3.3풀옵션 타다가 넘어 왔는데 왠만한 고급 국산차와 옵션차이는 느껴지지 않음. 암레스트와 도어 팔걸이에도 열선이 설치됨. 요새 차량은 다 있을것 같지만 후진메모리(들어간길 그대로 후진, 70m), 자동주차는 편리. 다만 사이드 미러 열선 부재로 눈/비 상황 시야가 조금 불편함(G80 탈때 있다 없으니까 불편한 느낌)

유지관리

3점

고속도로 110km/h 항속시 12km/l나오고 시내 주행은 4~7 정도로 G80보다 300cc낮고 무게도 덜나가서 잘나오는 듯 하지만, 고급유 기준입니다. 기존에도 기름을 땅바닥에 버리는 수준의 차를 자주타서 큰 감흥은 없으나 지방 갈때 고급유 스트레스는 있는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