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아 4호기 피카츄 버전

성능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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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영역에서 부족함 없는 출력. 전기차다운 빠릿한 응답력과 추월가속성능 훌륭. 무거워진덕에 기존 3,4시리즈에서의 날렵함은 기대할 수 없음. 고속주행 안정감이 좋아 속도감각이 무뎌짐. 시내운전 아니면 전비 5km/kwh는 기본으로 나옴

디자인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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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리즈의 유려한 루프라인 뉴트리아 그릴은 뇌이징되서 오히려 이쁨. 룸비클 인테리어는 맘에안듬... 카본 해주지... 퇴출되어가는 레이저 라이트를 유지하고 있어 날카로운 파란 눈썹을 가지고 있다. 주차장에서 웰컴 라이트볼때마다 예뻐서 뽀뽀해주고 싶음.

옵션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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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라운드뷰가 없는것은 큰 아쉬움. ADAS 성능은 기대이상 초대만족. 특히 적응형 회생제동은 전기차 특유의 멀미도 줄여줄뿐더러 전비관리에도 탁월. 유틸리티모드를 좀 넣어주었으면 어떨까하는 아쉬움... 차박하기에는 어려움이 가득한 시스템 구조임. 그리고 ID8.5는 8보다는 낫긴한데 인포시스템 너무 복잡시러웡 안드오토는 이틀에 한번씩 오동작나서 불만. ID 9의 네이티브 티맵이 부러움

유지관리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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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류 관리 스트레스 없음. 집밥 여유가 있다보니 충전 스트레스 없음. bmw 1년 무제한 차지카드는 생각보다 쓸 수있는곳이 많아서 공짜로 차타고 다님. OE 타이어는 미쉐린 PS4인데 안그래도 말랑한 타이어를 전기차 무게로 비벼대니까 금방 쓸것같아 걱정. 연료비 절감은 고대로 타이어값 메꾸는 정도인듯. 내연기관 유지관리의 스트레스 없는것이 최고 장점. 예열도 없이 문열고 차에 앉아서 버튼 누르면 쓩 발사. 엔진열 올라올때까지 기다릴 필요없이 바로 히터 뜨스운 바람 나오는것도 나름 전기차의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