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iX3 M 스포츠 P1-1


BMW iX3 22년식











심사숙고 님이 겟차에 등록한 후기입니다.





4.3점
BMW는 명차를 만드는 회사는 분명했다. 승차감, 퍼포먼스, 현존 가장 비엠스러운 디자인까지 사로잡은게 분명했다. (개인적으로 볼보XC40 리차지, 테슬라모델Y, IX3)고민하다가 차량을 온라인샵에서 덜렁 잘잡혀서 일주일만에 출고를 했습니다 후보의 차량들은 최소 6개월에서 1년 대기란 시간이 유가상승이 될때마다 뽐뿌가 생겨서 못참고 질렀습니다. 취득세까지 포함한 예상견적이 7990만원 정도였는데 (취등록세부터 탁송비, 기타경비까지 모두 포함했습니다.) 할인금액은 국비지원 399만원 대구광역시 170만원 전기차취득세할인 140만원 대구광역시 전기차 공채매입면제 44만원 기타 나머지 비용 신용카드 일시불로 긁고 오토캐시백 받았습니다. (외제차는 카드 수수료 별도 고객부담이나 딜러 개인역량으로 카드수수료 지원) 모두 공제하니 저금액이 실제로 빠졌습니다.





5점
주행성능: 제로백 올리는데, 솔직히 전기차 모두 시승해보니 테슬라 퍼포먼스 모델은 이길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테슬라의 제로백은 거의 비행기 이륙하기 전의 느낌이었고, 그정도는 아니더라도 주행성능까지 대비한 제로백은 가히 최고였습니다. 운전을 좋아해서, 90%이상은 어댑티드 크루즈 기능을 켜고 달리는데, 그전에 타던 모델이 520D msp모델이었습니다. 그전 모델보다 차선도 잘읽고 테슬라의 오토크루즈 기능을 뒤꽁무니까지 쫓아 올 정도로 잘멈추고, 앞차가면 알아서 출발하는 기능까지 혼잡한 시내주행에서도 아주 뛰어났습니다. 다만! 주문부터 출고까지 일주일이란 시간이 걸려서 일주일 기간동안 X3(2022) 모델을 타고 다녔는데, 그 모델은 크루즈기능시 차선을 너무 못읽어서 한쪽으로 치우쳐서 주행하더군요. 결국은 뽑기를 잘해야하는듯합니다. 승차감: 핸들떨림도 없고, 전기차 특유의 모터소리가 은근히 매력적입니다. 그전에 아이오닉이나 코나 택시를 많이 타봤지만, 소형SUV의 통통거리는 느낌을 걱정했는데, 왜 X3를 택했냐면 서스펜션을 잘잡는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핸들링: 벤츠하면 정숙성, 비엠하면 스포츠성의 대명사 아니겠습니까, 코너에서도 아주 잘잡아줍니다





4점
개인적으론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이나, 현대의 아이오닉처럼 나 전기차 입니다! 라는 듯한 특유의 사이버틱한 디자인은 너무 튀거나 유행타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가장 자연스러운 디자인을 원했고, 약간의 포인트만 주길 원해서 기존의 X3플랫폼에 엔진만 드러내고 모터를 넣은 크게 이질감 없는 IX3를 찾게 되었습니다. 근데 온라인샵에서 본 디자인에는 키드니그릴과 안개능 아래에 파란색으로 전기차모델 특유의 뽀인트가 있었는데 막상 모델을 받아보니 그 특유의 뽀인트는 없고, 진짜X3와 90%정도 일치해서 깜짝 놀랐네요 ..ㅎㅎ 하지만 막혀있는 키드니 그릴은 조만간 파란색 테두리로 바꿀까 고민중입니다 그밖의 휠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고, 엔진배기구? 마후라 쪽에 틀만 남겨놓은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3점
서론에도 그전에 저는 520D MSP 모델을 탔었는데 무려 2017년식 모델을 탔음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대란은 피해갈 수가 없었습니다. 수많은 디지털장비가 수동으로 바뀔줄이야... 가장 큰건 통풍시트가 빠져있다는점! 520때는 통풍 풀로 켜놔도 별로 시원한 느낌이 없어서 없어도 되겠거니 생각했는데, 막상 받아보고선 아쉬운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다만 전기세밖에 안들어서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고, 주행전 휴대폰으로 에어컨 켜두고해서 차 안이 너무 추울정도로 다니는데 불구하고 유지비에 부담이 없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그전에 차량은 센터페시아쪽에 공조기 조절도 모두 lcd화면에서 했었는데, 지금은 모두 버튼으로 바뀌었고, 보조석 메모리시트도 빠지고, 시트 조절하려고 손가락만 갖다대도 정전식이라 터치인식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버튼느낌입니다. 또한 헤드레스트쪽도 전자식이 아니고 수동식으로 바뀌어서, 지금은 반도체대란을 감안하면 풀옵션으로 나올 수 있는건 다 나왔다고 보고 받아들여야합니다 하지만 어댑티드 크루즈 기능이 너무 월등해서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새차는 코딩 안해도 타고 다니겠더라구요.





5점
와 이건 진짜 깜짝 놀랄일입니다. 정확하게는 기억안나지만 이게 공인주행가능거리가 344KM라고 얼핏들었는데, 비엠 외국놈들은 정말 열악한 환경에 테스트를 해서 최소 주행가능거리를 공인주행가능거리로 채정했는지,,, 차 받자마자 주행가능거리가 420KM라서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보통 완충하고 돌아다녀고 400KM는 다니겠더라구요 허나 전기차는 배터리성능이 추우면 급격히 저하 된다고 해서 저는 시내주행이 대부분이라 주행가능거리에 크게 관여 안하려고 합니다. 아마도 겨울철에는 되어바야 알겠지만, 250KM~300KM예상합니다. 얼마전에 40%에서 100%까지 충전하는데 파워큐브로 충전하니까 7천원정도 나오더구요(완속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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