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X5 xDrive 45e xLine P2

노삼파Lv 13

22.08.04

12,641

BMW X5 22년식

xDrive 45e xLine P2

출고가

1억 1,990 만원

최종 거래가

1억 2,000 만원

평점

4.8 / 5

노삼파 님이 겟차에 등록한 후기입니다.

총점

4.8점

2009년 중고 레조로 3년 타다 고장나서 폐차 후 아반떼 MD로 기변 후 11년 타고 있었습니다. 차가 엔진도 고장나고 가다서다 반복으로 목숨의 위협을 느껴 차를 알아보다 선택했습니다. ㅎㅎ. 국산차는 희망차종 소렌토 하브, GV80, 아이오닉, EV6등이었고 대기기간이 너무 길어 그거 기다리며서 기존 차 타고 있다가 죽을것같아 외제차로 맘을 돌렸습니다. 전 여친 님께서 첨으로 외제차 사는데 크고 좋은차 사는게 낫지않냐는 말에 평생 제 드림카였던 x5로 결정, 구입했습니다.

성능

5점

2천키로 까지 길들이라고 나와있는데 전기로만 다니니 길들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밟은적은 없는데 가끔 반자율 쓰다가 앞차 차선변경하면 순간적으로 지가 알아서 속도를 내는데 몸에서 G값이 느껴집니다. 기존차에선 느껴본적 없는 반응이라 놀라웠습니다.

디자인

5점

국산차도 이쁜게 많은데 이상하게 독일차들은 뭔가 모를 포스가 느껴집니다. 제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디자인은 GLE, GV80보다 더 멋진것 같아요.

옵션

5점

8살 딸, 5살 아들이 있어서 소프트클로징은 원치 않았는데 다행히 소프트클로징, 그리고 그 뭐시기 아이드라이브 어쩌구 손으로 쓰는거 있다던데 이거 두개 빠져있고 나머진 다 들어가 있습니다.

유지관리

4점

출퇴근하는데 전기만쓰고 7월13일 출고 후 고급유 만땅 한번 넣은게 답니다. 기름값 걱정 없어서 좋습니다. 단 출고 후 2주차부터 좌,우측 A필러 중간부분에서 뭔가 떨리는 잡음이 생겼는데 센터에서 as받을라고 하니 2달 넘게 기다리라고 하더군요ㅡㅡ 딜러분께서 힘써줘서 3주? 뒤에 고치러 갑니다. 그래서 별하나 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