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5 40d M스포츠 프로 출고 했습니다.
X5 24년식 xDrive 40d M 스포츠 프로 OS
영업용차량이라서 항상 엔트리 위주로 차량을 출고하는데 요즘 심경의 변화로 즉흥적인 낭만주의자가 되고 있습니다. 물론 결정적으로 높은 프로모션이 지름신을 불러왔네요.
아무튼 bmw가 참 에디션모델 정책을 적절히 잘 활용하고 있는듯 싶습니다.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이 일단 구매결정에 가장 큰 이유였고, 그외 소소한 옵션들이 궁금증을 유발시켰습니다. 요즘 bmw가 솔직히 너무 좋습니다. 전기차시대가 좀 천천히 왔으면 싶네요.
저희 아들 표현으로
"기름차 포에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