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레이 구매했습니다 :)

성능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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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에 앉으니 교회 청년부 여름성경학교때 포터 몰고 수련원 내려갔던 기억이 솔솔 납니다. 시트포지션이 세단에 비해 높고 정차중 진동이 시트와 핸들을 타고 넘어오네요. 시속 30km까지는 부드럽게 가속됩니다. 50km까지는 rpm을 높여 가속해야하고 그 이후부터는 스트레스 없이 속도 유지가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진동과 가속력때문에 전기차로 할걸 후회하는 부분입니다.

디자인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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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리 모델인만큼 디자인 완성도는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시트 색상을 라이트그레이로 했는데 실내가 밝아 더 넓어 보여요. 트렁크는 많이 좁아서 트라이크를 넣으려니 뒷좌석 시트를 조금 앞으로 밀어야 했어요.

옵션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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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차에 통풍시트(운전석 한정), 오토홀드, 차선유지보조, 후측방 경고 등등 옵션이 가득합니다. 다만, 크루즈컨트롤이 일반형이에요. 시승차 유리 앞에 카메라가 있어서 어댑티브 크루즈일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아쉽지만 와이프는 있어도 안쓸것 같아 괜찮습니다.

유지관리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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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 고속에서 19km/L 나오네요. 기어비때문에 고속 연비 떨어질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잘 나와줍니다. 보험료 29만원 나오는 것도 신기하고요 ㅋㅋㅋ 기름은 4만원 넣으니까 만땅 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