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RX450h+로 기변 출고 했습니다.
7,266
4.5점
E세그먼트 SUV이면서 실제 차량크기는 그중에 작은편이라 운전, 주차하기는 편하고 그러면서도 실내공간은 좁지 않고 2열 리클라이닝 많이되고, 썬쉐이드, 통풍시트도 되면서 연비는 전기차 수준으로 좋고 장거리에서도 하이브리드모드로 15km/l이상 연비를 뽑아내며 유니크하면서도 멋진 디자인 그리고 최대 보증 10년으로 유지비 걱정없고 토요타/렉서스의 믿을만한 내구성 그리고 동급 독3사대비 1천만원이상 저렴한 가격까지 저에게는 모든걸 만족하는 육각형같은 차랸입니다. 다만 에어서스가 없고(승차감은 마이너스이나 유지비 측면에서는 나쁘지않다고 생각함) 그돈씨 얘기 많이 들을만하고 중후한 이미지 등은 아쉬울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4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라서 전기충전만 하면 인증거리로 56km까지는 전기차 처럼 다닐수 있습니다. 엔진이 개입되었을때 4기통의 소음은 있지만 일상영역에서는 엔진을 사용할 일이 거의 없네요. 전기차처럼 조용하고 아주 부드럽고 고급집니다.
5점
호불호가 있는 디자인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극호입니다. 게다가 렉서스의 대표색상인 소닉티타늄색이 고급감을 더해주는듯 합니다. 앞뒷모습은 남성적이고 옆모습 쿠페라인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4점
뒷좌석 리클라이닝과 통풍시트, 썬쉐이드 등 2열이 특화된 차량입니다.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옵션은 모두 갖췄다고 보면 될거같습니다. 다만 다소 올드한 실내와 에어서스가 없는것이 다소 아쉬울순 있습니다.
5점
시내주행에서는 전기차수준이므로 유지비는 동급대비 최저수준이고 기본 4년 10만km 보증에 이후에도 1년마다 센터에서 점검하면 최대 10년까지 보증을 연장해줍니다. 출고할때 오일쿠폰도 10년치 10장이 기본제공되어 독3사에 비해 유지비, 보증기간 걱정이 매우 적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