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E-클래스 E 450 4Matic 익스클루시브

쥬디아빠Lv 16

20.09.09

11,038

벤츠 E-클래스 20년식

E 450 4Matic 익스클루시브

출고가

1억 260 만원

최종 거래가

9,600 만원

평점

3.8 / 5

쥬디아빠 님이 겟차에 등록한 후기입니다.

총점

3.8점

인증은 무사고라 배웠습니다!! 외관이나 에어서스펜션으로 인해 만족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만 기대했던 만큼 외부소음이나 하부소음의 유입이 없지는 않습니다.

성능

4점

부족하지 않은 마력과 토크로 가속이 수월한 편입니다. 다만 일상주행에서 정차 후 출발 시 굼뜬 부분이 있어, 답답하게 생각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허나 익숙해지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소음 유입이 없지는 않은 편이지만, 에어서스펜션으로 승차감은 안락한 편입니다. 방지턱을 넘을 때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하지만 턱의 시작점(타이어가 올라타기 시작하는)이 가파르게 깎여있는 이상한 방지턱에서는 쿵 소리와 함께 덜컹거리긴 합니다.

디자인

4점

기존 e클래스와 외관 상 차이가 없습니다. 많이 보던 모습입니다. 도로에 똑같은 차량이 너무 많습니다. 페리 후의 디자인을 실제로 보지는 못하고 사진으로만 봐왔지만, 개인적으로 페리 후 익스클루시브 모델에 비하여 외관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럽습니다.

옵션

3점

어느 정도 옵션은 갖추고 있어 많은 불만은 없습니다. 통풍시트는 최고단계 작동 시 소음이 있는 편이고 은근하게(?) 시원한 편입니다. 없는 것 보다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네비게이션 등은 페리 전 모델이라 화면 터치가 되지 않아 조작은 분명 수월하지 못합니다. 아무리 터치패드나 조그셔틀이 잘 되어있더라도 분명 불편합니다. 안드로이드 오토는 유선으로 USB선에 따라 끊김 유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유지관리

4점

에어서스펜션 장착으로 추후 교환 시 정식.센터에서는 적지않은 금액이 소모된다고 하였습니다. 사설 샵을 통해서 적당한 가격으로 교환이 가능하다고 하나, 분명 일반 차량에 비해 추가적 유지 비용이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