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E-클래스 E 350 4MATIC AMG 라인

성능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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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성능 : 초반 모터인듯 부드러운 출발. 힘은 다소 딸리지만 지하 주차장에서 출발하기에는 최적의 상태 유지. 핸들링 : 나름 AMG 라인으로 쫀득한 맛이 있지만, 약간의 흉내를 낸듯한 느낌. 스포츠 성향 포기하고, 가족을 위한 핸들링으로서는 최고 승차감 : 왼만한 과속 방지턱은 브레이킹 없이도 부드러운 탈출. 리어엑슬로 유턴시 거리확보. 부드러운 승차감은 국산자동차에도 비빌수 있을듯. 아니 최고 일수도... 2000cc 의 한계 : 4명 승차, 휘발유 만땅일때 버거운 움직임. 차가 무거워 1856kg, 299마력은 못 느낌. 기름도 꽤 먹는편.

디자인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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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대 E클레스 중에서는 최고의 디자인??? (흰색 바디에 검은 루프 스타일, AMG 프론트.) 세차시 느끼는 유려한 곡면. 집 근처 어디에도 존재하는 E350 4Matic Amg line 은 희소성 문제 극심! (자차 번호 필히 암기 필요) 시대가 지났지만, 아직도 먹어주는 센터페시아, 엠비언트 디자인... 마차휠. 아직도 이쁨...

옵션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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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선, 통풍 시트 부재이지만, 어라운드뷰 화질은 대박! 주차 문제 해결.... BMW 대비 다소 액티브한 어댑티브 크루즈 기능은 적응 필요. (빠른 가감속으로 초반 살짝 당황) 뒷자석 에어콘 조절에 좌절 (운전석에서 조절할 수 있게 해줬으면...) 스피커 볼륨 레벨 간격이 너무 뛰엄 뛰엄이라 상황에 맞춰 스피커 조절의 어려움 있음. 터치 패드는 영원히 적응 못함. 차라리 버튼 형식이나 다이얼 형태가 나을듯. 하지만 안정관련 기능이나 주행안정성은 역시 브랜드가치를 알려주는듯 만족스럽습니다.

유지관리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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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볼트 전기시스템 관련 바데리 문제 리콜 후 가끔 바데리 충전 오류 발생. 12시간 이후 혹은 30분 이상 운행후 오류 메시지 없어짐. 구매당시만해도 bmw 5시리즈 대비 높은 가격으로 얘기가 많았는데, 삼각별 하나로 돈값은 한다는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