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50 짧은 100일 후기
6,973벤츠 E-클래스 23년식
시이나 마시로 님이 겟차에 등록한 후기입니다.
4.5점
가격은 기억 안 나서 대충 적었습니다. 5월쯤에 받았고 전에는 부모님이 타라고 주신 K5 업무용으로만 거의 타고 다녔는데 어쩌다 보니 뽑게 됐습니다. 삼각별 뽀대는 뭐 말할 것도 없고 출퇴근으로만 쓰고 일할땐 여전히 K5 타고 다니는데 같은 지하 주차장 층에 대놓는데 보고만 있으면 기분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4점
처음 밟을때 꿀렁거린다고 해야 하나 거의 출퇴근만 해서 아직 5천도 안 찍었는데 제가 밟으면 팍 나가는거는 없는거빼곤 다 좋아요. K5는 10만이 넘은지라 그냥 밟으면 가볍게 나가는거에 비해 묵직하게 나가는게 가장 인상적입니다
5점
뭐 설명이 굳이 필요할까요? ㅋㅋ 사실 익스클루시브 고를려다가 너무 아재티 나는거 같아서 그냥 amg 라인으로 왔습니다. 다 좋은데 휠 크기는 좀 맘에 안 들어서 나중에 19인치로 낮추려구요 (19인치 마차휠은 왜 없는지..)
5점
10년도 더 된 K5를 몰다가 이걸 타니까 제일 많이 체감되는게 옵션인데 굳이 손을 밑으로 내밀어서 시트조절한다던가 그런거 없이 문 여는 곳 옆에서 시트조절 같은거 되는건 참 좋더라구요. 다른 외산 차들도 이러나요? ㅋㅋ
4점
아직 100일 밖에 안 타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시내는 5-6에 고속도로는 타면 11-12까진 나오더라구요. 직종때문에 주말 없이 출퇴근만 하고 다녀서 기름은 좀 많이 낭비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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