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이 겟차로 출고했습니다

성능

5.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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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터보 엔진에 2.1톤 공차중량인데도 굼뜨지 않고 오히려 힘이 남습니다. 핸들링은 차체 높이가 있다보니 어느정도 롤링은 존재합니다. 승차감때문에 22인치 휠은 선택하지 않고 20인치를 택했는데 좋습니다. 페리 전 20인치는 디자인이 별로였는데 페리되면서 디자인이 개선돼서 고민없이 20인치 택했습니다.

디자인

5.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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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블랙에디션 트림은 시트도 블랙이고 22인치에 풀옵션이라 싫어서 선택하지 않았고 브라운 시트에 20인치인치 휠을 고르고 크롬죽이기와 프론트그릴과 휠 도색으로 스포티한 느낌을 추가하니 이쁘게 잘 나왔습니다. (캘리퍼 그린 도색으로 포인트 주고요) 내장은 모 말할것도 없이 너무 예쁩니다. SDS2 옵션을 선택해서 천장과 필러, 시트 퀼팅 문양, 투톤 핸들 모두 고급스럽게 잘 빠졌고 센터페시아도 가니쉬와 크리스탈 다이얼식 기어노브가 고급집니다

옵션

5.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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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옵션들을 정독하고 100% 활용하는 스타일이라 다양한 옵션이 적용된다는건 아주 큰 메리트 입니다. 자녀가 둘이다 보니 2열에 카시트가 설치 되어 있는데 자녀가 잠이 들면 운전석에서도 인포테이먼트로 시트 각도도 눕혀줄 수 있고 제네시스 엔테테이먼트 서비스로 차량 디스플레이로 유튜브와 넷플릭스도 감상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었습니다. 링컨 에비에이터도 시승을 해보면서 두 모델을 깊이 고민했는데 주행성능이며 에어서스가 있는 에비에이터가 승차감을 압도했으나 패밀리카가 주 목적인 저에게는 여름철, 겨울철 스마트폰원격시동으로 미리 공조장치를 켜놓고 애프터블로우도 작동되고 좁은 주차장에 차크기가 있다보니 스마트키 보조주차라는 옵션들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유지관리

4.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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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는 기존 현대 라인업과는 차별화를 둔 느낌이 있어서 그런지 신차검수시에도 단차나 도장불량 또는 결함은 발견하지 못 했습니다. 단점은 연비입니다. 원래 니로하이브리드 차량을 타던 사람이라 그런지 주행가능거리가 금방금방 100단위가 바뀌고 주유소를 자주 간다는게 유일한 단점 입니다. 당연히 두 차가 추구하는 목적이 다르지만 저에게는 편차가 너무 크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