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타이칸 베이스



 33,597
33,597포르쉐 타이칸 23년식











머라카노 님이 겟차에 등록한 후기입니다.





4.5점
제차는 아니고 와이프 차입니다. 사실 전 많이는 안타기 때문에 리뷰를 쓸 정도는 안되는것 같지만 뱃지 하나 더 채울려는 욕심에 잠안오는 밤에 글 하나 써봅니다. 실내 사진 찍어놓은게 없어서 옵션완성된 견적서의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ㅎㅎ 차는 좋아요. 베이스라 좀 아쉬움이 있다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포르쉐는 처음이라 그런지 차고 넘치는 성능인거 같습니다. e tron GT 사전예약한 상황에서 상위트림이 생각보다 비싸게 나와서 타이칸이랑 참 고민많이 했었는데요. e tron GT 배정까지 받은 상태에서 결국 계약포기 했었어요. 지금도 제 개인적으로는 아우디가 눈에 아른거려 좀 아쉽긴 하지만 제 차가 아니기에 와이프가 타기에는 포르쉐 이름값에 좀 더 가중치가 붙은 선택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작년 12월에 계약하고 7개월만에 나왔으니까 생각보다 빨리 출고된거 같아요. 중간에 바다에서 포르쉐 람보르기니 등등 운반선이 불탔다길래 걱정했는데. 다행이 크게 지장은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ㅎ





5점
성능은 앞에서 언급했듯이 베이스만 해도 일반 공도에서 여성이 몰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해요. 저도 종종 몰아봅니다만 속도를 엄청 즐기는편이 아니라 그런지 충분히 가속감 좋고. 코너링은 명불허전입니다. 처음 시승할때 약간 충격적인 것이 생각보다 승차감이 너무 좋다 느껴서, 와이프가 단번에 선택을 했었는데요. 제가 요즘 몰아보니 확실히 다른 세단의 편안함은 아니더라구요ㅎㅎㅎ아! 그리고 전기차의 이질감은 정말 1도 없다고 느껴집니다. 이것 또한 제가 다른 전기차를 거의 몰아본적이 없어서 바이어스가 좀 있긴 해요 ㅎㅎㅎ





5점
뒷태는 정말 볼때마다 너무 이쁩니다. 지나가는 타이칸 뒷태보고 반해서 이 차에 관심을 가졌으니까요. 앞의 눈물 요것도 볼수록 나쁘지 않네요ㅎㅎㅎ색상을 와이프가 너무 만족스러워 합니다. 유니크하면서도 크게 튀지도 않고 매력있는 색상이에요. 다만 제가 가끔 혼자 몰고 나가면 왠지 약간 거시기 하고. 아는분 처음 픽업할때 "횡단보도 앞에 핑크색 차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랬는데 그분이 속으로 "핑...크..?" 이랬다 하더라구요ㅎㅎㅎ노홍철도 아닌데, 그렇다고 뭐라고 다르게 표현할 방법도 없고 좀 난처했던적 있었습니다 ㅎㅎㅎ 추가로 천장이 더 훤히 보이는 루프인데요. 요것도 신의 한수인거 같아요. 여름에도 뒷자리가 크게 눈부시거나 덥다고 하진 않으시더라구요.





4점
옵션은 반도체 사태로 blue ice 램프 강제로 삭제 당했는데. 머 그냥 led도 다행이 나쁘지 않았구요. 배터리팩플러스는 안했는데 와이프 출퇴근거리가 짧아 상관없는거 같아요. 딜러분이 말렸던거 중에 조수석 디스플레이는 잘한거 같구요. 딜러분이 권유한거중에 거절했었던 빨간색 안전벨트는 나중에 급 오더 보충을 했는데 다행이 받아줘서 달려서 나왔는데요. 그 돈 아낄려고 한걸 후회했습니다ㅎㅎㅎ 지금 제차 반자율주행하다가 타이칸 몰면 고속도로 보조 주행이나 차선 중앙유지 이런게 없어서 참 불편하긴 합니다. 뒷좌석은 좀 좁긴하지만 저희집은 주로 6인승 제 차를 여행에 몰고 다녀서 크게 뒷좌석 이용할일은 없고 애들이나 어른들이 가끔 타시는데 괜찮습니다. 남자들이 탈거 아니면 충분히 여유있어보여요.





4점
와이프가 워낙 짧은거리 다니는거라. 풀충후에 400을 넘겨본적은 없구요. 충전자체는 크게 어렵거나 하지 않고, 처음에 주는 채비 카드로 충전중인데 아직 돈이 많이 들지 않네요. 황당한 사고를 당해서 범퍼를 갈게되었는데 사고났을때 지방에서 바로 고치지 못하는 단점이 있어서 3주정도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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