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아반떼 N N 2.0T [DCT]

돼지고기삼형제Lv 18

23.10.15

3,397

현대 아반떼 N 21년식

N 2.0T [DCT]

출고가

3,402 만원

최종 거래가

3,697 만원

평점

4.5 / 5

돼지고기삼형제 님이 겟차에 등록한 후기입니다.

총점

4.5점

벨로스터N 수동타다가 아반떼N DCT 재구매했어요 N차량의 가성비 때문에 두번째 구매했어요 앞바퀴 굴림이라는 태생적인 한계는 있지만 서킷 한계 주행도 막 굴리고 일상적인 주행에도 아무 문제 없이 유지보수 고민 없이 굴릴 수 있는 몇 안되는 차량이라고 생각합니다. 벨엔은 뒷좌석이 헬이지만 아엔은 아반떼 베이스라 역시 준중형 공간 잘뽑아내는 현차의 장점이 돋보입니다. 단점은 역시 차알못들에게 그돈씨 듣기 딱 좋은데 차 한대 더 사서(Z4 m40i) 번갈아가며 타고 있어요 ^^

성능

4점

DCT 모델이라 역시 수동 탈 때보다 인제 랩타임을 쉽게 단축할 수 있었네요. 타자마자 54초 중반을 보다니...(물론 겨울 날씨에 인치다운 + 설사 타이어 빨 입니다) 가속력은 당연히 더 비싸고 좋은 차들에게 밀리겠지만 서킷에서는 가성비가 최고 인거 같습니다

디자인

5점

아반떼 베이스이지만 공격적인 외관이 마음에 들어요 갠적으로 빨간 포인트를 없애고 싶은데 귀찮아서 냅두고 있습니다. 100만원 추가해서 n라이트 버킷시트도 해놨는데 잘한거 같습니다. 요즘 아이오닉5n 통풍 버킷이 탐나지만 호환이 안된다고 들려오네요 ㅠㅠ

옵션

4점

벨엔 수동 탈 때는 사용하지 못 하던 원격 시동을 드디어 사용해서 너무 좋습니다. 페리 모델에는 scc 옵션도 들어겄더라구요 제 차는 페리 전 모델이라 그냥 크루즈만 있습니다. 그래도 차로 유지 기능이라도 있으니 장거리 고속도로 운전시 편하고 좋네요

유지관리

5점

현기차 최고 장점 아니겠습니까! 극강의 유지보수 성 심지어 벨엔때는 수입산을 사용해서 순정 앞바퀴용 패드 한세트가 20만원에 육박했는데 아엔은 상신브레이크에서 만들어서 10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부품을 구매할 수 있네여!!! 13000타면서(서킷 포함) 패드 다써서 최근에 교체 했는데 부담1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