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캘리그래피 7인승

성능

4점

---

크기에 대한 걱정, 이틀 만에 해결! 처음엔 차 크기 때문에 운전이 부담될까 걱정했지만, 막상 몰아보니 이틀 정도 지나 적응 완료. 차선 보조, 서라운드 뷰, 전방/후방 센서 등이 주차와 회전을 편하게 도와줍니다. 이제는 도심 주차도 큰 어려움 없이 가능합니다. 파워는 듀얼모터로 불편함 없어 좋습니다. 첫 나들이는 네 식구 모두가 만족! 실내 공간이 정말 넓고 여유 있어서 아이들이 뒷좌석에서도 편안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하부 소음과 풍절음이 눈에 띄게 줄어든 점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 장거리 주행 중에도 차 안이 조용해서 가족 간 대화도, 음악 감상도 훨씬 쾌적했습니다. 트렁크, 테트리스 해방 선언! 캠핑 짐 실을 때마다 고민하던 ‘테트리스’도 한결 수월해졌습니다. 중형급 싼타페 트렁크 보다 공간이 넓은 느낌이고, 수납이 잘 되어 정리 스트레스가 줄었어요.

디자인

5점

---

외관은 누가 봐도 웅장하고 남성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흰색 선택은 신의 한 수 처음엔 검정색 계약했다가 전시장에서 흰색 실차를 보고 마음을 바꿨습니다. 실제로 보면 흰색이 더 크고 깔끔해 보이며, 관리도 편해 만족도가 매우 높아요. 신차라 그런지 주변 시선도 많이 느껴지더라고요. 어깨 으쓱!

옵션

4점

---

빌트인캠2가 너무 좋네요. 셀프레벨라이저가 있어서 캠핑 짐 싣고도 서스펜션 자세 밸런스가 자동으로 잡히니 운행시 안전합니다. 듀얼썬루프는 파노라마가 아니어서 걱정했으나, 개방감이 좋아 잘 선택한거 같습니다.

유지관리

4점

---

연비는 아직 신차라 안정화 안되었지만, 발 컨트롤에 따라 17km 이상도 나오네요. 출시 한지 얼마 안되어 조립 및 마감불량 있어 교체하거나 수리 예약한 상태입니다. (휠하우스 가니쉬, 도어 가니쉬 교체, 시트 뒷편 박음질 불량 및 주름으로 수리 예약) 차가 커서 셀프세차는 쉽지 않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