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출시, 2026 가격 인상폭 분석

⚡️ 3초 컷 한 줄 정리
- 현대 더 뉴 그랜저는 외장을 샤크 노즈와 전장 5,050mm로 다시 잡고, 실내는 17인치 디스플레이와 플레오스 커넥트로 라운지 분위기를 강화했어요.
- 전동식 에어벤트, 스마트 비전 루프,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 등 현대차·내연기관 최초 사양이 한 번에 들어왔어요.
- 트림별 시작가는 2.5 가솔린 4,185만원부터, 가격은 387~466만원 올랐고 인상분은 신규 사양으로 채워졌어요.
3년 5개월 만에 돌아온 더 뉴 그랜저는 페이스리프트인데 풀체인지급 변화를 담았어요. 2026 그랜저 페이스리프트는 5월 13일 공개돼 14일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갔고, 트림별 가격은 384만원에서 466만원까지 올랐어요. 오른 폭이 어떤 사양으로 채워졌는지, 7세대 그랜저와 비교해 무엇이 달라졌는지 살펴볼게요.
| 항목 | 내용 |
|---|---|
| 공식 출시 | 2026년 5월 13일 (판매 개시 5월 14일) |
| 전장 | 5,050mm (기존 대비 15mm 증가) |
| 트림 시작가 | 2.5 가솔린 4,185만원 / 3.5 가솔린 4,429만원 / LPG 4,331만원 / 하이브리드 4,864만원 |
| 가격 인상 폭 | 387만원 ~ 466만원 |
| 주요 신규 사양 | 플레오스 커넥트, 글레오 AI, 전동식 에어벤트, 스마트 비전 루프,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 TMED 2 하이브리드 |
| 출고 일정 | 일반 5월 28일~ / LPG 영업용 7월~ / 하이브리드 7 |
샤크 노즈와 5,050mm로 다시 잡은 비례
전장은 기존 5,035mm에서 5,050mm로 15mm 길어졌어요. 차체 앞부분 길이가 늘면서 전면부가 낮고 넓게 펼쳐졌고,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벌집 패턴이 들어가 가로 요소가 덜해졌어요.
기존 그랜저의 시그니처였던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는 더 얇고 길어졌어요. 헤드램프 자체도 큐브 형태로 슬림하게 줄었고, 프런트 펜더에는 방향지시등이 새로 자리하면서 측면에서 후면으로 이어지는 램프 라인이 만들어졌어요. 후면부에서는 리어 콤비 램프가 얇아지고, 상단 장식 라인 안에 방향지시등이 자리했어요.
세단 최초로 돌출형 샤크핀 안테나 대신 히든 안테나가 들어왔어요. 차체 상단이 단순해지면서 측면 실루엣이 깔끔하게 떨어져요. 신규 외장 색상으로는 한국 전통 공예인 옻칠에서 영감을 얻은 아티스널 버건디가 추가됐어요.
17인치 플레오스 커넥트가 만든 라운지 공간
실내는 외관보다 더 폭넓게 바뀌었어요. 중앙에는 17인치 디스플레이가 자리하고, 그 아래에는 직관적인 조작을 돕는 물리 버튼이 일부 남았어요. 계기판은 별도의 소형 디스플레이로 분리돼 대시보드 위쪽에 자리했어요.
핵심은 현대차 최초로 적용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예요.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운영체제(AAOS)를 기반으로 한 개방형 플랫폼으로, 출고 후에도 전용 앱마켓을 통해 영상·음악·게임 같은 외부 개발사 앱을 내려받아 쓸 수 있어요. 음성 비서 '글레오 AI'도 함께 들어왔어요. 생성형 AI 기반으로 연속 대화, 지식 검색, 여행 일정 추천까지 지원해요.
기어 조작 방식도 바뀌었어요. 기존 로터리 다이얼 대신 스티어링 칼럼에 붙은 컬럼식 기어가 들어오면서 센터 콘솔 공간이 비었어요. 도어 트림에는 소파를 닮은 카우치 패턴과 간접조명이 더해져 라운지 같은 분위기가 만들어졌고, 외장과 같은 아티스널 버건디 색상이 내장에도 적용됐어요.
현대차 최초 사양으로 끌어올린 편의와 안전
공조 시스템도 새로워졌어요. 현대차 최초로 적용된 전동식 에어벤트는 물리 노브 없이 디스플레이로 풍향·풍량을 제어해요. 승객 집중 모드, 회피 모드, 자동 순환 모드를 플레오스 커넥트와 연동해 쓸 수 있어요.
스마트 비전 루프는 기계식 블라인드 대신 전기를 흘리면 투명도가 바뀌는 특수 필름을 활용한 신기술이에요. 루프 투명도를 6개 영역으로 나눠 조절할 수 있어 개방감과 차광 기능이 동시에 잡혀요. 기존 파노라마 선루프와는 작동 방식 자체가 달라요.
안전 사양에서는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가 핵심이에요. 현대차 내연기관 모델 최초로 적용된 기능으로, 정차나 저속 주행 중 가속 페달을 브레이크로 착각해 급하게 밟으면 구동력을 제한하고 제동을 보조해요. 주차장이나 골목길 사고를 줄이는 데 직접적인 역할을 해요. 여기에 기억 후진 보조가 더해져 자주 다니는 좁은 진입로의 후진 동선을 학습할 수 있고, 전방 도로 상황을 미리 읽어 충격을 조절하는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도 기존 20인치 휠 전용에서 19인치까지 적용 범위가 확대됐어요.
팰리세이드와 같은 TMED 2 탑재
파워트레인은 2.5 가솔린, 3.5 가솔린, LPG, 하이브리드 네 가지로 구성돼요. 가장 큰 차이는 하이브리드에 있는데, 이번 모델부터 신형 팰리세이드와 동일한 차세대 하이브리드 유닛 TMED 2가 탑재됐어요.
TMED 2는 현대차그룹이 2024년 발표한 2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에요. 기존 TMED 1 대비 출력과 연비를 10% 이상 끌어올린 구조로, 두 개의 전기 모터와 새로운 하이브리드 전용 변속기를 기반으로 해요.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기존부터 준대형 세단 중 연비 효율이 높은 모델로 평가받아 왔는데, TMED 2가 들어오면서 출력 여유와 효율이 함께 올라갔어요.
다만 하이브리드는 인증 절차가 아직 마무리되지 않아 7~8월 중 생산·출고가 시작돼요. 일반 가솔린·LPG 모델은 5월 28일부터 순차 출고되고, 영업용 LPG는 7월 출고 예정이에요.
더 뉴 그랜저 트림별 가격과 인상폭 분석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가격은 트림별로 384만원에서 466만원 사이로 올랐어요. 오른 폭이 적지 않지만, 새로 들어온 사양 목록과 함께 보면 이유가 또렷해져요.
| 트림 | 시작가 | 인상 폭 |
|---|---|---|
| 2.5 가솔린 | 4,185만원 | 387만원 |
| 3.5 가솔린 | 4,429만원 | 384만원 |
| LPG | 4,331만원 | 466만원 |
| 하이브리드 | 4,864만원 | 410만원 |
플레오스 커넥트, 17인치 디스플레이, 전동식 에어벤트, 스마트 비전 루프는 전 트림 기본화될 가능성이 높은 사양이에요. LPG가 466만원으로 가장 많이 오른 이유도, 기존 LPG 트림에 없던 첨단 사양이 한 번에 들어왔기 때문이에요. 하이브리드 가격에는 TMED 2 시스템 단가가 추가로 반영됐어요.
오른 폭이 사양으로 설명되더라도, 동급 경쟁 모델과의 가격 격차도 함께 봐야 해요. 기아 K8 기본 트림은 3,679만원으로, 더 뉴 그랜저 2.5 가솔린과 약 500만원 차이예요. 풀옵션 하이브리드 상위 트림은 5,000만원대 중후반까지 올라가, 제네시스 G80과의 가격 비교가 자연스럽게 따라올 수 있는 구간이에요.
FAQ
Q. 하이브리드 모델은 언제부터 받을 수 있나요? 하이브리드는 인증 일정에 따라 7~8월 중 생산·출고가 시작될 예정이에요. 일반 가솔린과 LPG 모델은 5월 말부터, 영업용 LPG는 7월부터 순차 출고돼요.
Q. 트림별로 어떤 차이가 있나요? 2.5 가솔린은 4,185만원부터 시작하는 기본 라인이에요. 3.5 가솔린은 출력 여유, LPG는 운영비, 하이브리드는 연비 효율을 우선시한 구성이에요. 플레오스 커넥트, 17인치 디스플레이, 전동식 에어벤트, 스마트 비전 루프는 전 트림 기본화될 가능성이 높지만,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처럼 19인치 휠 이상에 묶이는 옵션은 상위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어요.
Q. 기아 K8과 비교하면 어떤가요? K8 기본 트림(3,679만원)과 더 뉴 그랜저 2.5 가솔린 기본 트림(4,185만원)은 약 500만원 차이예요. 단순 가격만 보면 K8이 부담이 적지만, 더 뉴 그랜저에만 들어간 첨단 사양 기본화 폭을 함께 봐야 정확한 비교가 가능해요.
Q. 페이스리프트 신차와 현재 재고 모델 중 어느 쪽이 유리한가요? 신차는 플레오스 커넥트와 17인치 디스플레이, 전동식 에어벤트 같은 최신 사양을 누릴 수 있지만 가격이 384~466만원 인상됐어요. 반대로 현재 기존 그랜저 재고 모델은 최대 330만원대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돼 3,000만원대 중반에 구매할 수 있어요. 신규 사양 활용도가 낮고 즉시 출고가 우선이라면 재고 모델이 유리하고, 디지털 사양과 안전 기능 업그레이드를 중시한다면 신차 쪽이 더 의미 있는 선택이에요.
더 뉴 그랜저는 페이스리프트라는 이름과 달리, 외장보다 실내와 첨단 사양에 변화의 무게가 실린 모델이에요. 스마트폰 앱 연동을 자주 쓰거나 음성 비서로 차량을 조작하는 사용자, 장거리 출퇴근으로 공조 자동화와 차광 기능을 활용할 사용자에게는 오른 폭이 납득되는 수준이에요. 반대로 기존 그랜저의 외관 디자인에 만족하고 17인치 디스플레이 같은 신규 사양에 큰 가치를 두지 않는 사람이라면, 가격 부담을 줄이고 현재 재고 모델을 노리는 선택도 충분히 현실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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