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글 핵심 요약
- 기아 전기차는 2026년 8월 말 기준 국내 누적 22만4,809대가 팔렸어요.
- 올해 9월 17일 기준 10만118대가 팔려 국내 완성차 브랜드 중 처음으로 연간 10만 대를 넘었어요.
- 기아 전체 판매 중 전기차 비중은 23.8%로, 4대 중 1대가 전기차예요.
기아가 전용 전기차로 국내 시장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웠어요. 2021년 8월 EV6를 처음 선보인 지 약 5년 만에 누적 판매 22만 대를 넘어섰고, 올해만 10만 대를 돌파하며 국산·수입 브랜드를 통틀어 처음으로 연간 전기차 판매 10만 대를 달성했어요. 전기차 수요가 주춤했던 시기를 지나 다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기아 전기차의 성과를 살펴볼게요.
5년 만에 22만 대, 올해만 10만 대 판매
기아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전기차의 국내 누적 판매는 2026년 8월 말 기준 22만4,809대로 집계됐어요. 이 가운데 목적기반차량 PV5를 제외한 승용·레저용차량만으로도 19만3,576대에 달해요.
기아는 2021년 8월 EV6를 시작으로 EV9, EV3, EV4, EV5에 이어 PV5까지 전용 전기차 라인업을 꾸준히 넓혀 왔어요. 국내 누적 판매는 지난 7월 20만 대를 넘어선 뒤에도 가파르게 늘고 있어요.
연도별 판매 추이를 보면 성장 속도가 더 분명해요.
- 2021년: 1만1,023대
- 2022년: 2만4,852대
- 2023년: 2만5,279대
- 2024년: 2만3,917대
- 2025년: 4만6,313대
- 2026년 상반기: 6만3,971대 (이미 2025년 연간 판매량 초과)
전기차 수요 정체로 주춤했던 판매는 올해 다시 크게 뛰었어요. 2026년 9월 17일 기준 올해 국내 전기차 판매량은 10만118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4만5,518대보다 약 120% 늘었어요. 국내 시장에서 한 완성차 브랜드의 연간 전기차 판매가 10만 대를 넘은 것은 국산·수입 브랜드를 통틀어 처음이에요.
기아 판매 4대 중 1대가 전기차
기아 전체 판매에서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도 크게 높아졌어요. 2026년 9월 17일 기준 기아의 국내 전체 판매량은 42만426대로, 이 가운데 전기차 비중은 23.8%예요. 국내에서 팔린 기아 차 4대 가운데 1대가 전기차였던 셈이에요.
전체 시장이 주춤한 달에도 전기차는 성장했어요. 2026년 8월 기아의 국내 판매는 4만365대로 1년 전보다 7.6% 줄었지만, 전기차 판매는 1만985대로 69.4% 늘었어요.
누적 1위 EV6, 판매 중심은 EV3·EV5로 이동
누적 판매 1위는 여전히 EV6예요. 2026년 6월 말 기준 EV6는 국내에서 누적 7만6,821대가 팔렸어요. 그 뒤를 EV3가 5만2,494대로 쫓고 있어요. EV6가 기아 전기차의 첫 문을 열었다면, 지금 판매를 이끄는 것은 보급형 모델이에요.
올해 판매 흐름을 보면 무게중심이 확실히 옮겨 갔어요. 2026년 9월 17일 기준 올해 판매량은 EV3가 2만5,903대로 가장 많고, EV5가 2만3,591대로 뒤를 이었어요. 2026년 8월에는 EV3가 3,174대, EV5가 3,146대 팔리며 두 차종이 나란히 월 3,000대를 넘었어요.
소형 SUV EV3와 준중형 SUV EV5는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가격에 실용적인 공간을 갖춰 패밀리카 수요를 흡수했어요. 기아는 EV6와 EV9으로 전기차 브랜드 이미지를 쌓은 뒤, 대중형 모델로 고객층을 넓히는 전략을 택했어요.
PV5까지 가세, 업무용 전기차 시장도 넓혔다
승용차뿐 아니라 업무용 전기차도 판매를 끌어올렸어요. 올해 본격 출시된 목적기반차량 PV5는 2026년 9월 17일 기준 올해 2만30대가 팔렸어요. EV3, EV5와 함께 올해 판매를 이끈 '삼각편대'로, 세 모델만 합쳐 약 7만 대에 이르러요.
PV5는 짐을 싣는 카고, 사람을 태우는 패신저,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모델 등 용도별 라인업을 갖춰 택배·물류부터 소상공인, 교통약자 이동 서비스까지 수요를 넓혔어요. 기존 1톤 전기 트럭 중심이던 국내 전기 상용차 시장의 판도도 바꾸고 있어요.
기아는 내년 하반기 PV5보다 큰 대형 전동화 PBV PV7을 국내에 출시할 계획이에요. 업무용 전기차 라인업이 늘어나면 기아의 전기차 판매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커요.
EV5 스탠다드로 보급형 공략, 연말 보조금은 변수
기아는 하반기 보급형 수요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어요. 배터리 용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춘 EV5 스탠다드 모델을 판매하고, PV5 신규 라인업도 늘리고 있어요. 전기차를 처음 사는 소비자가 고를 수 있는 선택지를 넓히겠다는 전략이에요.
변수는 보조금이에요. 올해 정부 전기차 보조금은 수요가 몰리면서 상당 부분 소진됐고,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추가경정예산으로 물량을 다시 확보하고 있어요. 보조금 의존도가 높은 보급형 전기차일수록 연말 판매에 영향을 받을 수 있어요.
⚠️ 이 부분은 꼭 확인해 주세요!
2026년 전기차 보조금은 지역마다 소진 상황이 달라요. 구매 전 거주 지역 보조금 잔량을 확인하고, 보조금 없이도 구매 가능한 예산인지 미리 점검해 보세요.
기아 전기차 라인업과 가격 (2026년 기준)
기아 전기차 중 가장 오래된 모델인 EV6의 현재 가격은 다음과 같아요.
| 트림 | 가격 | 보조금 적용 후 최저가 |
|---|---|---|
| 스탠다드 라이트 | 4,360만 원 | 약 2,760만 원 |
| 롱레인지 라이트 | 4,760만 원 | 약 3,091만 원 |
| 스탠다드 에어 | 4,860만 원 | 약 3,260만 원 |
| 롱레인지 라이트 4WD | 5,007만 원 | 약 3,347만 원 |
| 롱레인지 에어 | 5,260만 원 | 약 3,591만 원 |
| 롱레인지 GT-Line 4WD | 5,967만 원 | 약 4,307만 원 |
보조금은 국고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을 합친 금액이며, 지역마다 다를 수 있어요. 최대 보조금 적용 시 가격이에요.
전기차 대중화를 이끄는 기아
기아는 국내 전기차 시장 월별 판매 1위를 이어 가며 전기차 대중화를 이끌고 있어요. EV6 한 대로 시작한 기아 전기차가 5년 만에 국내 판매 4대 중 1대를 차지하게 되면서, 연말까지 연간 판매 기록이 어디까지 늘어날지 관심이 모여요.
😄 이런 점이 좋아요
EV3, EV5, PV5 등 다양한 가격대와 용도의 전기차 라인업을 갖춰 선택의 폭이 넓어요. 보급형 모델부터 업무용까지 필요에 맞는 전기차를 고를 수 있어요.
🥺 이런 점은 아쉬워요
보조금 소진 시기에 따라 실구매가가 크게 달라질 수 있어요. 연말로 갈수록 보조금 잔량이 줄어들 수 있으니 구매 시기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해요.
자주 묻는 질문
Q. 기아 전기차 국내 누적 판매는 얼마나 되나요?
A. 2026년 8월 말 기준 기아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전기차의 국내 누적 판매는 22만4,809대예요. 2021년 8월 EV6 출시 이후 약 5년 만에 달성한 기록이에요.
Q. 올해 기아 전기차 판매량은 얼마나 되나요?
A. 2026년 9월 17일 기준 올해 국내 전기차 판매량은 10만118대예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5,518대보다 약 120% 늘어난 수치로, 국산·수입 브랜드를 통틀어 처음으로 연간 전기차 판매 10만 대를 돌파했어요.
Q. 기아 전기차 중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무엇인가요?
A. 누적 판매 1위는 EV6로 2026년 6월 말 기준 7만6,821대가 팔렸어요. 하지만 올해 판매는 EV3가 2만5,903대로 가장 많고, EV5가 2만3,591대로 뒤를 이어요. 보급형 모델이 판매를 주도하고 있어요.
Q. 기아 전기차 보조금은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
A. EV6 기준 국고 보조금은 501만~570만 원이고, 지자체 보조금은 지역마다 15만~1,099만 원으로 다양해요. 최대 약 1,600만~1,669만 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지만, 지역과 보조금 잔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Q. PV5는 어떤 차량인가요?
A. PV5는 기아의 목적기반차량(PBV)으로, 짐을 싣는 카고, 사람을 태우는 패신저,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모델 등 용도별 라인업을 갖춘 업무용 전기차예요. 2026년 9월 17일 기준 올해 2만30대가 판매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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