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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욕을 자극하는 13 카테고리의 차들 (하편)

Medispel

Lv 50

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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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4

차를 좋아하면서 평소 가지고 있던 차에 대한 이런 저런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기-승-전-결 구조인데 내용이 많아 상편 (기-승), 하편 (전-결) 으로 나누어 두 개의 글을 게시합니다. 소유욕을 자극하는 13 카테고리의 차들 (하편) [[전 (轉): 소유욕을 자극하는 13 카테고리의 차들]] 18 카테고리 중 제가 소유하고 싶은 차들은 13 카테고리입니다. 각 카테고리마다 소유하고 싶은 차들의 이름과 소유하고 싶은 이유를 적었습니다. 한 카테고리에 복수의 차가 기재된 경우 가장 먼저 언급한 모델이 가장 선호하는 차입니다. 아래의 다섯 개의 카테고리는 해당 사항이 없어 제외하였습니다. Large-size SUV: Daily car 제외 이유: 출퇴근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지나치게 큰 차체. Small-size SUV and Sedan: Daily car 제외 이유: 이 급에 속하는 차들의 서스펜션, NVH, 옵션은 Daily car 의 요구 조건인 낮은 스트레스를 충족시키기 어려움. Small-size SUV and Sedan: Family car 제외 이유: 2열 레그룸이 좁아 Family car 로서 부적합. <<소유욕을 자극하는 13 카테고리의 차들>> <1. Large-size SUV - Family car> Aviator PHEV GT Teramont (북미 판매명 Atlas, 2022년 출시 예정) TRAVERSE 3.6 Redline 세 차 모두 Family car 의 필수 요건인 넉넉한 공간을 갖췄지만 에어 서스펜션의 탁월한 승차감과 극강의 저소음을 실현한 링컨 Aviator PHEV GT 가 Family car 로서 가장 적합합니다. 19개의 스피커로 구성된 레벨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 앞에서는 볼보의 바우어 & 윌킨스도 울고 갑니다. <2. Large-size SUV - Lovely car> Touareg 4.0 TDI R-line 오버 테크놀로지라는 업계의 평가가 따라다닐 정도로 폭스바겐의 기술을 몽땅 갈아 넣은 투아렉의 3세대 모델. 이 차 앞에서 엠블럼을 따지는 논쟁은 무의미합니다. 디젤임에도 불구하고 조용하고 부드러운 온로드 주행감. 제로백 5초 대의 강력한 토크. 안티롤바와 4모션, 에어서스펜션으로 무장하고 2009 다카르 랠리 우승과 준우승으로 입증한 오프로드 주파 능력. 그리고 폭스바겐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절제된 세련미를 가장 잘 구현한 모델. 정말 갖고 싶은 나만의 Lovely car 입니다. <3. Large-size sedan - Daily car> A6 45 TFSI Quattro Premium 상술했듯 Daily car 는 편한 운전, 조용한 주행, 부드러운 승차감이 중요합니다. 이 카테고리에는 선택지가 정말 많습니다. E 클래스, 5시리즈, A6, S90, XF, 컨티넨탈, CT6... 다들 쟁쟁한 실력자들이지만 전 A6 를 택했습니다. 아우디 디자인의 매력인 슈트 차림의 신사 같은 댄디하고 절도있는 느낌이 좋습니다. 콰트로의 검증된 주행 능력도 궁금하구요. <4. Large-size Sedan - Family car> K7 HYBRID Signiture 예전부터 국산 준대형 세단을 경험해보고 싶었습니다. 몆몇 선택지가 있지만 넓고 조용한 K7 하이브리드가 제일 마음에 듭니다. 개인적 소견으로는 현 세대가 완성형 디자인이라 생각합니다. <5.  Large-size sedan - Lovely car> CLS-Class AMG CLS 53 4matic+ 메르세데스 벤츠의 디자인 철학은 귀족적이고 우아한 곡선미라 생각하는데 그 중 백미가 CLS 입니다. 단 한 대의 메르세데스 벤츠를 소유해야 한다면 전 고민 없이 CLS 를 고릅니다. 이 차를 타고 좋아하는 클래식을 들으며 밤길을 운전하는 상상에 빠지면 ... 아 생각만으로도 행복해집니다.^^ <6. Mid-size SUV - Daily car> Nautilus Reserve 202A 링컨의 장기인 저소음과 부드러운 승차감이 돋보이는 에비에이터의 축소판. 하루를 시작하는 출근길에서도, 지친 몸을 맡긴 퇴근길에서도 노틸러스는 언제나 최저의 스트레스와 최상의 편안함을 보장해 줄 것 같습니다. <7. Mid-size SUV - Family car> Discovery Sport P250 SE SORENTO 2.2 Diesel AWD 랜드로버 모델들은 믿음직한 오프로드 주행능력을 갖춰 한 대쯤은 꼭 소유해 보고 싶습니다. 그 중 한 대를 고른다면 디스커버리 스포츠입니다. 전장과 휠베이스가 그리 긴 편은 아니지만 어떤 마법을 부렸는지 2열 레그룸이 상당히 넓고 시트 슬라이딩과 시트백 리클라이닝이 가능해 편안한 여행을 만들어 줍니다. 게다가 예쁘고 세련된 디자인까지!! <8. Mid-size SUV - Lovely car> Tiguan Prestige 4motion 3008 GT C5 AIRCROSS 2.0 SHINE (Nappa Package) KORANDO C7 AWD 핫한 준중형 SUV 시장답게 이 카테고리에는 네 대의 차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어렵게 하나를 고르자면 티구안입니다. 투아렉의 절제된 세련미를 이어받은 잘생긴 외모. 4모션, 탄탄한 기본기, 기막힌 연비, 적절히 갖춰진 옵션, 그리고 촘촘한 AS 네트워크가 장점인 티구안. 요즘 도로에서도 많이 보이고 눈길도 사로잡네요. <9. Mid-size sedan - Daily car> A5 45 TFSI Quattro Premium (Sportback) V60 CC 의 출고 대기에 서서히 지쳐갈 무렵 전시장에서 만난 A5 스포트백. 가솔린 엔진, 콰트로, 모던한 디자인이 마성의 매력입니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만 탑재되어 있었다면 저도 아우디 오너가 되었을 겁니다. Daily car 로 혼자 타기엔 너무나 좋은 차 아닐까요? <10. Mid-size sedan - Family car> 508 GT 2.0 3008 를 시승하며 경험했던 푸조는 탄탄한 기본기, 준수한 핸들링, 그리고 유니크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연비는 말할 것도 없구요. AS 와 중고 감가만 아니라면 장점이 많은 브랜드인데 수입사인 한불모터스의 소극적인 대응이 아쉽습니다.  <11. Mid-size sedan - Lovely car> Arteon 2.0 TDI Elegance Prestige 4motion 이 차 역시 V60 CC 를 기다리면서 시승해 봤던 차입니다. 다른 폭스바겐 모델들이 직선 기반의 절제된 세련미를 보여준다면 아테온은 곡선으로 빚은 우아한 자태를 뽐냅니다. 다른 폭스바겐 모델들이 금방이라도 튀어나갈 것 같은 근육을 감춘 슈트 차림의 스포츠 스타라면 아테온은 이브닝 드레스로 우아한 몸매를 과시하는 레드카펫 위의 히로인입니다. 게다가 아름다운 외모와는 달리 TDI 와 DSG 의 조합으로 준수한 주행성능을 보여줍니다. 만약 가솔린 4모션이었더라면 지금 제 차의 리모콘 키에 폭스바겐 엠블럼이 박혀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12, 13. Small-size SUV and Sedan: Lovely car> TRAILBLAZER E-TURBO RS Midnight K3 GT 5-door Signiture 이 카테고리는 정말 활용도가 높습니다. 가까운 마트를 갈 때. 새벽에 친구가 만나자고 부를 때. 맛집이 즐비한 오래된 먹자골목을 찾아 갈 때. 언제 어디든 부담없이 탈 수 있는 편하고 재미있는 차들입니다. 이런 차들은 프리미엄일 필요가 없습니다. 범퍼에 기스가 나거나 휀다에 진흙이 튀어도 속상하지 않을 차. 오래 탈수록 정이 들어 계속 가지고 있게 되는 조강지처 같은 차이기도 합니다. 다부진 인상과 강인한 느낌의 트레일블레이저. 스마트하고 모던한 이미지의 K3 GT. 작다고 무시할 수 없는 엔진으로 운전의 재미까지... 혼자만의 만족을 주는 Lovely car 로 충분히 자격을 갖춘 차들입니다. 이상 소유욕을 자극하는 13 카테고리의 차들입니다. 비록 다 다루지는 못했지만 카테고리에는 들었으나 미처 설명하지 못한 다른 차들 역시 소유할 가치를 충분히 갖춘 멋진 차들입니다. 각 카테고리별로 가장 선호하는 차를 한 대씩 모두 산다면 13대의 총 가격은 풀옵션 출고가 기준 885,390,000원입니다. 10% 프로모션 받았다 가정하면 796,851,000원에 구입하고 남은 88,539,000원으로는 소고기를 사먹으렵니다. 오늘 저녁에 로또나 긁어야 되겠네요. 마지막으로 다음의 각 항목마다 단 한 대씩의 차들을 꼽아 봤습니다. 실제 소유해야 할 필요성 (Need) 이 있는 차: 에비에이터 실제 소유할 가능성 (Budget and Need) 이 높은 차: 트래버스 가장 소유하고 싶은 (Want) SUV: 투아렉 가장 소유하고 싶은 (Want) Sedan: 아테온 지금까지의 내용을 표 2. 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맨 아래) 표 2. 소유욕을 자극하는 13 카테고리의 의 차들. 가솔린/하이브리드 차량은 붉은색, 디젤 차량은 파란색으로 표기. 한 카테고리에 복수의 차량이 기재된 경우 가장 위에 기재된 차가 가장 선호하는 차. 1) 2022 한국 출시 예정 [[결 (結): 상상과 현실 사이에서.]] 9억 가까이 되는 돈을 주고 13대의 차들을 다 소유할 수는 없습니다. 설령 900억을 가졌다 해도 저 차들을 소유하는 사치를 부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결국 지금까지의 이야기는 행복한 상상이요, 그림의 떡일 뿐입니다. 하지만 상상은 공짜이고 고단한 현실에서 휴식과 행복을 누리게 해줍니다.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면서 1/13 이라도 상상을 현실로 옮겨놓을 수 있다면 그 행복의 크기는 1/13 이 아니라 1, 아니 100 도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차는 인생의 목적은 될 수 없지만 사랑스러운 활력소인 것은 분명합니다. 세 줄 요약 모든 차에는 저마다의 매력이 있다. 소유욕을 자극하는 13 카테고리의 차들. 차는 삶의 활력소다. 두 줄 요약 나는 차를 좋아한다. 소유하고 싶은 차가 많다. 한 줄 요약 차 문제로 싸우지 말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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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자

Lv 83
20.10.28

선따봉 누르고 정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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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자

Lv 83
20.10.28

전편 후편 정독했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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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spel

Lv 50
작성자
20.10.28

응구님이 배우실게 뭐가 있다고 그러세요? 해박한 지식이나 어려운 공학 얘기도 아니고 그냥 차가 좋은데 다 가질 수는 없으니 개인적인 생각만 줄줄 적어 내려간 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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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자

Lv 83
20.10.28

회원님이 생각을 적은 글이 지금 저에게는 그 어떤 지식이나 공학적인 얘기보다 도움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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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유

Lv 24
20.10.28

차에대한 접근방식이 굉장히 세세하시네요 비슷하게 저도 요새 흔히 말하는 fun car를 지향하는 차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현대 벨엔 dct모델 같은거요. 운전대 잡는 시간만이라도 운전기사노릇이 아닌 내가 즐기는 시간이 되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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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spel

Lv 50
작성자
20.10.28

저도 작고 재밌는 차 한 대 신나게 몰고 다니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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쩜오

Lv 35
20.10.28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차문제로 싸우는건 연애할때 "사랑싸움" 같은거라 봅니다. 사소한걸로 다투다 또 의견이 같은면 그래그래 하고.. 뭐 그러면서 즐기는거죠 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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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spel

Lv 50
작성자
20.10.28

그 말도 일리가 있네요. 흙탕물 싸움만 되지 않는다면 건전한 토론은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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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g

Lv 66
20.10.28

따봉 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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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halla

Lv 30
20.10.28

본인의 선호와 애정을 논리정연하게 풀어냈네요 즐겁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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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Lv 2
20.10.28

이렇게 자세하게 분류하신걸 보니 차사실때 확실한이유가 있어보입니다 / 볼보v60 사실때 이유가있으시지요?? / 만족감이나 불만사항은 어떤지용?? / 와이프차로 12월쯤 v60출고예정인데 (대기2번) 아직도 a6랑 고민중입니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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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spel

Lv 50
작성자
20.10.28

작년 6-8월 6000만원 이하 가솔린 사륜구동 패밀리카를 찾고 있었는데 당시 일본차 불매가 한창이라 파일럿을 제외하니 선택지가 없었습니다. 당시 아우디가 개점 휴업이었고 A6 도 나오기 전이라 전부터 좋아하던 볼보로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호불호 포인트는 운행기 링크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naver.me/GYp1xv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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