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차가 그렇게 별로인가요?

옛날하곤 비교할수 없게 좋아졌다고 봅니다 결함 대처만 잘해주면 좋을텐디...

5천정도가 경계선인듯 합니다. 그 아래면 겟차분들도 현기 많이 추천합니다

국산차는 딱 4500까지.. 그 이상 돈주고 국산 사기엔..

20년 기준 현대기아 70%가 넘습니다. 르쌍쉐 14% 수입차 15% 입니다 (이중 비벤이 50% 이상) 10000 대를 만들어 불량율이 0.1% 생각하면 현기가 70대 르쌍쉐가 14대 수입차가 15대 입니다 당연히 불량 많이 보이고 결함 많아보이죠. 스포티지 13만, 쏘렌토 5.5만 현재차량 모하비 7000km (현재차량) 3개 차종 타오면서 소모품 교환 정비 외에 차에 문제 생겨서 입고한 횟수가 다섯번도 안됩니다. 물론 세대 모두 신차출고입니다. 장단점 얘기하려니 글자수 제한이네요

티뷰론, 투스카니, 마르샤, 그랜저tg, g80(dh)탔었고 지금 840i탑니다. 현기차 타면서 딱한번 비오는날 와이퍼 모터 나가서 견인자 부른것 빼고 만족하면서 탔습니다. 마지막엔 스팅어 풀옵사려다가 와이프가 외제차를 강력히 주장하여 840i왔습니다. 현기랑 비엠은 서로 장단점이 다른듯합니다. 사는 곳이 역삼동이라 하차감은 1도 없습니다. 여긴 소나타 보다 파나메라가 더 많거든요.

에프터서비스가 국내에서 가장빠르다보니 장점으로작용하죠.

그냥 차의 기본기가 달라요...독일차를 단순 명품과 비교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시내 위주의 환경이라면 현기만한게 없죠. 전 외곽에 거주해서 고속주행이 많다보니 현기차는 못타겠습니다. 만약 시내7 고속3 정도만 되어도 현기차가 가성비 좋죠. 그리고 경제력에따라 1~2천차이 정도는 별 부담 못느끼는 사람도 있는데 이런경우라면 굳이 가성비 안찾죠. 지금 국산차와 외제차의 동급대비 금액차이가 딱 그정도 이기도 하고요.

마인드가 쓰레기니 좋을수가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