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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람보르기니 최후의 아벤타도르 '울티매' 마침내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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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조회 수1,366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의 마지막 버전 ‘울티매’ 도로주행 중 처음 카메라에 담겼다.   람보르니기 만큼 슈퍼카의 웅장함을 잘 표현하는 자동차 회사는 거의 없다. 쿤타치나 우라칸 같은 자동차는 브랜드의 전설적인 모델 중 하나이며, 이들은 수십 년간 그 가치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람보르기니의 가장 인기 모델인 아벤타도르는 단종을 앞두고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다. 아벤타도르의 마지막 버전은 울티매로 불리며, 이번에 유튜브 ‘Varryx’(배릭스)는 LP-780-울티매의 첫 번째 도로주행 장면을 카메라에 담는데 성공했다.  # 파란색 울티매 울티매는 라틴어로 ‘마지막’을 뜻하며, 아벤타도르의 마지막 버전이라는 의미다. 배릭스가 포착한 차량은 검은색 바퀴와 함께 듀얼 톤 블루로 구성됐으며, 확실히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울티매의 후면은 SVJ의 리어 범퍼와 배기관이 있고, 대신 후면 윙은 사라지는 등 기존 모델과 미묘한 차이가 있다. 울티매는 람보르기니의 마지막 자연흡기 V12 모델이 될 예정이다.  # 람보르기니 V12 파워 LP 780-4라는 명칭은 V12 자연흡기 엔진에 약 780마력의 출력을 자랑하며, SVJ 아벤타도르 보다 더욱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는 의미가 포함됐다. 출력은 8500rpm에서 최고조에 달하며, 무게는 3400파운드(1542kg)에 불과하다.  울티매는 제로백 2.8초, 최고속도 354km/h를 자랑한다. 울티매는 아벤타도르의 마지막 모델이자, 람보르기니 V12의 마지막 작품이기도 하다. 이후 모든 V12는 엄격한 배출 기준을 만족하기 위해 전기화 등의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람보르기니는 총 350대의 울티매 쿠페와 250대의 로드스터를 생산할 계획이며, 이 차량은 도로 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 짧지만 강렬한 이번 영상은 3분 미만으로 길지 않지만, 신차를 충분히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은 아벤타도르 울티매가 공공도로를 주행한 최초의 모습을 담았으며, V12가 내뿜는 사운드를 확인할 수 있다. 람보르기니는 고성능 자연흡기 차량을 더 이상 생산하지 않지만, 전기 구동으로 슈퍼카의 전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람보르기니 최후의 아벤타도르 '울티매' 마침내 포착람보르기니 최후의 아벤타도르 '울티매' 마침내 포착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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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7Lv 90

엄청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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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eszLv 61

앞에 번호판 없으니 더 멋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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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작성자

저도 그생각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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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하...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