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내무부장관님 승인해 주십시오.

아무것도 안되면...죄송하지만 어디 벽에라도 갖다박읍시다...

저 선물을 몽땅 와이프께 상납합니다!

여보~크리스마스 선물이야~차키를 딱~~주면서~

가오! 주변 다른 사람들보다 꿀린다고 얘기해보세요. 돈이 없냐? 가오가 없지!

저희집은 내무부장관이 차를 바꾸겠다고해서 제가 말리고 있는데...

여보 나는 차 안살거야 내 가족의 안전과 품격을 사는거야

딴거 뭐 있나오 저지르고 보는것이죠 일단 지르고 오다주웠다고 개드립 끝

차를 바꿔야할꺼같아 얼마전 블랙아이스 사고난거 알지 그사고 크게난거중에 신형 안전편의사항 에어백11개이상들어간것들은 안전했다는데~~ 우리집차는 에어백이2개야

설득보다 용서가 빠르다...그 말을 실천하고있죠

그냥 차가 고장난 것처럼 운전하면 불안해서 안되겠으니 교체!!

예전에도 비슷한거 있던거 같은대 저녁 데이트 핑계대고 회사마다 시승후 끝내주는 저녁 이렇게 몇번만 하시면 자연스럽게...

우리차도 우리차지만,,, 장인어른 차 바꿔드릴까??

자기 이름으로 계약했어ㅎㅎ 운전 조심하구 보험도 들어났어

부부관계시 평소엔 제주도까지만 가지만, 그날은 특별히 해외로 보내드린다.

전 반대경우인데요. 아직 잘굴러가는 차를 두고 마누라가 좋은차타고 싶다고 노래불러서 힘들어요. 수입차로 ㅜㅜ

나두 살꺼야

애엄마 맘 변하게 하는건 애들 밖에 없다 내가 아무리 떠들어봐야 소용없음 ㅎ 아들을 불러서 일단 먹을걸 사주면서 시킨다 "엄마 내친구들이 아빠 똥차라고 놀려요 우리 돈없어? 차 안바꿔요? 누구네 아빠 차 바뀌었는데 엄청 멋있어...차내릴때 쫌 창피해ㅠㅜ"이렇게 몇일 말하게 시키면서 엄마 자존심을 살살 긁으면 끝~~^^

옛날에 짠돌이 마늘한테 써먹은 방법! 길을 걸을때나 운전할때나 대중교통을 이용할때나 내가 사고싶은 차가 있으면 간절한 눈빛으로 뚫어지게 바라보고 길을 가다가 대리점을 보면 진열장 밖에서(반드시 밖에서 봐야됨. 그래야 불쌍하게 보임) 목표한 차를 바라본다. 이 짓을 6개월 이상 지속한다. 쉽지 않아요...

회사에 걔 있잖아 차삿데 애기랑 캠핑도 다니고 할거라고.... 난 10년도 넘은 차 타는데 이제 슬슬 고장나고 할텐데 애기랑 캠핑도 다니고하려면 큰차가 필요할거같아...나도 아들이랑 캠핑도다니고 추억을 쌓고싶어...

얼마전에 어떤분께 팁을 드렸었지요 제가 써먹어서 세번을 써먹었지요ㅎ 우선 저는 사업을 하고 있다는 가정하입니다 제가 첫 수입차인 A6에 이에 x3 그리고 현재 G90을 4년 사이에 바꿨으니 꽤 유용할겁니다. 1. 일단 워커홀릭 시전들어갑니다 일부러 밖에서 늦게 들어오세요 꼭 일때문이어야 합니다. 집에 와서도 잘해야 합니다 애와도 잘 놀아주구요 2. 자기전 유튜브로 매일 내가 사고 싶은 차를 봅니다. 진짜 멋지다 이정도로만 티를 내며 이 인간이 지금 차에 관심이 있나 의구심들 정도로만요 3. 일에 쩔어 지친 가장의 어깨를 보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