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소프트웨어·하드웨어 결합 '플랫폼 선도기업' 전환 선언

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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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소프트웨어·하드웨어 결합 '플랫폼 선도기업' 전환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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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BMW 화재 결함…4월 4번째 리콜!
3년 전 연이은 화재로 논란이 됐던 BMW 디젤 라인업이 다시 한번 리콜 명단에 이름을 올린다. BMW코리아는 520d를 비롯해 118d와 320d 등 주요 디젤 차량 소유주에게 리콜 계획을 31일 통지했다. 이날 고객들에게 전달된 자료에 따르면, 일부 차량의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 쿨러에서 냉각수가 누수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는 앞서 2018년




현대차, '2022 WRC' 참가…하이브리드로 달리는 랠리카!
현대차가 하이브리드 기술규정이 적용되는 '2022 월드 랠리 챔피언십(World Rally Championship, 이하 WRC)'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19년 WRC 주최측은 기존 1.6리터 4기통 엔진에 100kW급 전동모터를 부착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적용을 골자로 하는 신규 기술규정을 2022년부터 적용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현




기아 EV6, 사전예약 첫날 2만1016대…롱레인지 선택 65%
기아차는 지난달 31일부터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 영업점을 통해 EV6 사전예약을 실시한 결과 첫날 예약대수가 2만1016대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EV6 모델 별 구체적인 사전예약 비율은 스탠다드 10.3% 롱 레인지 64.5%, GT-Line 20.6%, GT 4.6%로 롱 레인지와 GT-Line가 전체 대수의 85%에 해당하는 선택을 받았다.




BMW EGR 화재 결함 '재리콜만 3번'…국토부 제대로 검증했나?
2018년 잇따른 화재 사태로 논란을 빚은 BMW코리아가 해당 차량을 또다시 리콜한다. BMW코리아의 리콜에 대한 실효성 논란과 더불어 국토교통부의 부실한 리콜 검증 체계가 도마에 올랐다. 국토부는 1일 BMW코리아가 수입·판매한 디젤차 21만1172대를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차량은 연쇄 화재 사태와 관련해 이미 앞서 세 차례나 리콜을 진행한 상태로




기아 K8 돌풍, 하루만에 1만8015대…그랜저 넘고 '역대 3위'
기아차가 23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K8의 첫날 계약대수가 1만8015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사전계약 대수 1위인 아이오닉5(2만3760대)와, 2위 카니발(2만3006대)에 이은 실적이다. K8은 지난 2019년 11월 출시한 3세대 K5가 보유하고 있던 기아차 세단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7003대를 무려 1만




[MG수첩] 암행순찰차는 과잉단속·함정수사? "억울하면 위반하지 마세요"
그간 고속도로에만 투입되던 암행순찰차가 올해부터 전국 15개 지역 경찰청으로 확대해 일반도로 단속 임무까지 수행한다. 경찰은 암행순찰차 운용 범위를 늘려 운전자 경각심을 높이는 한편,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운전 분위기 준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다만, 암행순찰차 운영을 비판적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고속도로 순찰대 소속 차량이 일반 국도까지 차량




현대차, 시속 300km짜리 괴물 수소차 만든다…'포르체 IX' 내년 공개
현대차가 네덜란드 '포르체 하이드로겐 레이싱'과 파트너십을 맺고 수소 레이싱카 개발에 나선다. 네덜란드 최대 규모인 델프트 공과대학 학생 60여명으로 구성된 포르체는 수소 연료전지 레이스카 설계·개발팀이다. 현대차와 포르체는 협력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수소 레이싱 카 '포르체 IX'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우선 올해 연료전지 BOP(Ba




황홀한 고성능! 벤틀리, 650마력짜리 '컨티넨탈 GT 스피드' 공개
벤틀리가 23일(영국 현지시간) '컨티넨탈 GT 스피드'를 공개했다. 신차는 컨티넨탈 GT 라인업 중 최상위 버전으로, 기존 모델 대비 파워트레인 및 섀시 등을 강화하고 스타일링을 강화했다. 신차는 최고출력 650마력, 최대토크 91.8kgf·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6.0리터 W12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약간의 업그레이드를 거쳐 기존 대비 2




현대기아차도 당했다! 12년간 담합한 부품사 적발 '과징금만 825억'
공정거래위원회가 현대기아차의 부품 구매 입찰에서 낙찰 예정자 및 입찰 가격을 담합한 4개 부품사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824억39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화승 알앤에이(이하 화승), 디알비동일(이하 동일), 아이아, 유일고무 등 4개 업체는 현대차 및 기아차가 2007년부터 2018년까지 약 12년간 실시한 총 99건의 자동차




정부 "2027년까지 1조1000억원 투입…레벨4 자율주행 상용화"
정부가 오는 2027년까지 1조1000억원을 투입해 융합형 레벨4 자율주행 상용화를 달성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4개 부처는 24일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이하 사업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 부처 관계자 및 자동차산업협회장 등 자율주행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단장을 포함, 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