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뉴스

토요타 시에나 HV, '올라운드 미니밴' 등장…비즈니스·레저·패밀리카 등 "일단 타봐!"

Lv 1

21.04.13

view_cnt

1,405

토요타코리아가 13일 시에나 하이브리드 온라인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4세대 풀 체인지 모델인 신차는 TNGA 플랫폼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하고, 역동적인 디자인과 여유로운 공간을 동시에 구현했다.  외관은 전통적인 미니밴과의 차별화를 시도했다. A필러와 보닛 등을 SUV와 유사한 형태로 구현했고, LED 헤드램프와 안개등, 거대한 라디에이터 그릴, 공격적인 캐릭터 라인 등으로 대담하고 공격적인 인상을 더했다. 차체 사이즈는 전장 5175mm, 전폭 1995mm, 전고 1775mm, 휠베이스 3060mm 등이다. 전장은 이전보다 80mm 길어졌고, 전폭은 10mm 더 넓어졌으며, 휠베이스는 30mm가 늘어났다. 반면, 전고는 15mm 낮춰 한층 역동적인 형태를 완성했다. 실내는 운전자 중심의 수평적인 구조와 커넥티드 폼즈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센터패시아부터 콘솔 박스까지 넓고 간결한 공간을 구현해 개방감을 높였다. 또한, 9인치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와 열선 스티어링, 통풍 및 열선 시트,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 12개 스피커로 구성된 JBL 오디오 등이 기본 장착된다.  여기에 뒷좌석 공간에 특화된 고급 사양도 대거 적용됐다. 11.6인치 리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비롯해 레그 서포트가 포함된 오토만 시트 등이 남다른 품격을 갖췄다. 2열 시트는 슈퍼 롱 슬라이드 레일을 적용해 624mm 범위에서 앞뒤로 이동할 수 있다.  풀 체인지 모델답게 최신 안전 기술도 한층 강화됐다. 전 트림에 차선이탈 경고 및 후측방 경고 시스템이 포함된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를 기본 적용했고, 디지털 리어 뷰 미러, 파노라믹 뷰 모니터 등을 통해 운전자 시야를 향상시켰다.  파워트레인은 2.5리터 가솔린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조합되어 246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2WD 14.5km/ℓ, AWD는 13.7km/ℓ로 동급 최고 수준을 구현했다.  토요타코리아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국내 최초의 하이브리드 미니밴으로 출시되는 뉴 시에나는 '가다 서다'가 잦은 도심 주행에서 효과적으로 연비를 절감할 수 있는 환경친화적인 자동차"라며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이나 비즈니스 기회와 같은 다양한 고객 니즈를 만족시키는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를 자신있게 권해드린다"고 말했다. 시에나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AWD 6200만원, 2WD 6400만원이다.
토요타 시에나 HV, '올라운드 미니밴' 등장…비즈니스·레저·패밀리카 등 "일단 타봐!"

토요타 시에나 HV, '올라운드 미니밴' 등장…비즈니스·레저·패밀리카 등 "일단 타봐!"

사이트 방문
토요타 시에나 21년식
6,200 ~ 6,400만원
시에나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자유주제

현대차 스타리아 출시…"리무진부터 수소차까지 다 있다"

현대차가 13일 새로운 MPV 스타리아를 최초로 공개했다. 신차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개방감 높은 인테리어, 그리고 뛰어난 공간활용 능력을 갖췄다. 차명은 별을 의미하는 '스타(STAR)'와 물결을 의미하는 '리아(RIA)'의 합성어로, 별 사이를 유영하는 우주선에서 영감을 얻었다. 외관은 브랜드의 새로운 미래 모빌리티 테마 '인사이드 아웃'을 기반으로

|21.04.13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53
21.04.13
자유주제

[포토] 토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 '스타일·친환경 모두 잡았다!'

토요타코리아가 13일 시에나 하이브리드 온라인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4세대 풀 체인지 모델인 신차는 2.5리터 가솔린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조합해 246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동급 최고 수준의 복합연비(2WD 14.5km/L, AWD 13.7km/L)를 구현했으며, 전 트림에 차선이탈 경고 및 후측방 경고 시스템이 포함된

|21.04.13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88
21.04.13
자유주제

[Q&A] "스타리아, 2023년 수소차 출시…전기차는 없다!"

현대차가 13일 브랜드 신형 MPV '스타리아'를 공개했다. 신차는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이란 브랜드 방향성을 구현한 모델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극대화된 개방감이 특징이다.  이날 현대차는 독특한 디자인과 넉넉한 실내공간, 그리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시트 배치를 신차의 강점으로 내세웠고, 수소연료전지 및 하이브리드 모델 준비 소식도 알렸

|21.04.13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96
21.04.13
자유주제

토요타 시에나 HV, 사륜구동이 더 저렴한 이유는?

토요타코리아가 13일 신형 시에나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풀 체인지를 거친 4세대 신차는 국내 유일 하이브리드 미니밴으로, 전륜구동(2WD) 및 사륜구동(AWD) 모델로 출시됐다. AWD 모델에는 토요타 하이브리드 사륜구동 시스템인 'E-Four'가 적용됐다. 후륜에 전기모터를 추가해 별도의 구동축 없이 독립적으로 뒷바퀴를 굴린다. 해당 시스템은 프리우스

|21.04.13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1,046
21.04.13
자유주제

현대차 스타리아, '캠핑카'부터 '모바일 오피스'까지 취향대로 골라봐

현대차 스타리아가 오는 15일부터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 신차는 전작인 스타렉스보다 한층 뛰어난 공간 활용 능력과 풍부한 편의 사양, 개선된 파워트레인, 그리고 첨단 안전 기술 등을 갖췄다. 물론, 가격도 인상됐다. 11인승 디젤 엔트리 모델의 시작 가격은 스타렉스보다 350만원 이상 인상됐다. 최상위 트림 역시 평균 300만원 가량 올랐다. 스

|21.04.13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06
21.04.13
자유주제

[스파이샷] 포드-폭스바겐 합작 전기차 윤곽…2023년 공개

포드의 차세대 전기차가 드디어 윤곽을 드러냈다. 오는 2023년 공개될 신차는 폭스바겐 전기차 전용 플랫폼 MEB를 기반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이번에 유럽에서 포착된 것은 디자인 형태만 잡은 클레이 모델이다. 짧은 오버행과 긴 휠베이스 등 전기차 고유의 디자인을 갖췄고, 실루엣을 유추할 수 있을 정도로 선 굵은 디자인을 택했다. 모터그래프에 스파이샷을

|21.04.13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1,105
21.04.13
자유주제

광주글로벌모터스 "현대차 AX1, 9월 양산 이상 없다!"

최초 지역상생형 일자리 기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이하 GGM)가 이달 초 시험 생산에 돌입했다. 지난 2017년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에 선정되며 닻을 올린 '광주형 일자리'는 2019년 투자 협약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광주형 일자리의 일환으로 설립된 GGM은 광주광역시가 484억원을 투입해 지분 21%를 확보했고, 현대차가 19%,

|21.04.12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1,286
21.04.12
자유주제

기아 '더 뉴 K3' 부분변경…눈매 교정으로 확 달라진 얼굴

기아가 '더 뉴 K3' 내∙외장 디자인을 14일 공개했다. 신차는 3년 만에 선보이는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한층 스포티한 디자인과 최신 사양을 더했다. 전면부는 얇은 헤드램프와 일체형 라디에이터 그릴 등을 적용해 한층 낮고 넓어 보이는 이미지를 연출했다. 그릴에서 전조등으로 이어지는 역동적인 크롬 가니쉬가 입체감을 살렸다. 여기에 방향지시등과 헤드램프를

|21.04.14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1,272
21.04.14
자유주제

제네시스 첫 전기차 G80e, 상하이서 최초 공개…'중국 시장 본격 공략'

제네시스가 이달 19일 개막하는 '2021 오토상하이'에서 브랜드 첫 전기차 G80e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최근 중국 진출을 공식화한 제네시스는 14일 이 같은 내용의 티저이미지를 공식 SNS 채널에 게시하고,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예고했다. 발표회는 19일 오전 11시 4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될 G80e는 G80을 기반으로한

|21.04.14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85
21.04.14
자유주제

[스파이샷] 메르세데스-AMG 원, 뉘르부르크링 첫 주행에서 '망신'

메르세데스-AMG의 하이퍼카 '원(ONE)'이 이달 13일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 첫 주행에서 체면을 단단히 구겼다. 모터그래프에 스파이샷을 제공하고 있는 스테판 발도프는 "시험주행차량은 테스트 센터를 빠져나와 약 2km를 달리고 멈춰섰다"며 "결국 이날 시험 주행은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다"고 전했다. AMG 원은 앞서 2017년 공개된 '프로젝트 원'

|21.04.14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53
21.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