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감성 더한 '투싼 N라인' 출시…가격 3009만원부터

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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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감성 더한 '투싼 N라인' 출시…가격 3009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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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아반떼 N, 달리고 싶은 이들의 가장 현실적인 선택지
현대차가 14일 온라인을 통해 고성능 세단 아반떼 N을 공개하고, N 상품 라인업 확장에 나섰다. 신차는 범퍼 하단을 가로지르는 립 스포일러와 N 전용 레드 스트림, 윙 타입 스포일러, 사이드 스커트, 리어 디퓨저 등 공력 성능과 '감성 마력'을 높여주는 디자인 요소가 활용됐다. 파워트레인은 2.0L 가솔린 터보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가 기본 조합되며




현대차 비어만 사장, "E-GMP 기반 고성능 N 전기차, 기대해달라"
현대차 고성능 N 브랜드의 차세대 모델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로 개발될 전망이다. 현대차그룹 연구개발본부장 알버트 비어만 사장은 14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아반떼 N 월드프리미어 행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밝히고, 고성능 N이 전동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을 강조했다. 이날 비어만 사장은 "많은 N 브랜드 팬들에게 새로운 코너링의 악동을 선보일 날




폭스바겐그룹, 99조원 통 큰 투자…"차세대 플랫폼 개발, 배터리도 직접 만든다"
폭스바겐그룹이 13일(현지시간) '뉴 오토' 전략 발표회를 열고, 전기차와 소프트웨어 기술 확보 등을 포함한 중장기 계획을 발표했다. 폭스바겐그룹은 오는 2030년까지 전기차 판매 비중을 50%가지 늘리고, 2050년까지 완전한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2025년까지 미래차 관련 기술에 730억 유로(98조8800억원)를 투자한다. 더




삼성전자, 차량용 이미지 센서 시장 진출…'미래차의 눈 노린다!'
삼성전자가 차량용 이미지 센서 '아이소셀 오토 4AC'를 출시하고, 모바일에 국한됐던 이미지 센서 시장의 범위를 자동차까지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선보인 제품은 2018년 론칭한 차량용 이미지센서 브랜드 아이소셀 오토(ISOCELL Auto)의 첫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당시 차량용 프로세서 엑시노스 오토(Exynos Auto) 제품군을 론칭하고




[스파이샷] 포드, '레인저 쌍둥이 SUV' 에베레스트 본격 테스트
포드 에베레스트 시험주행차량이 지난달 말 미국 미시간주 디어본의 한 도로에서 목격됐다. 에베레스트는 호주와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판매되는 7인승 SUV다. 중형 픽업트럭 레인저의 프레임바디와 설계 구조를 공유하는 쌍둥이 모델로, 비포장 험로 주행에서 강점을 보인다. 얼핏 드러난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윤곽, 평평한 보닛 라인, A~B필러까지 전반적인




스텔란티스, 반도체 부족!…글로벌 공장 가동 중단 줄이어
스텔란티스가 차량용 반도체 부족에 허덕이며 전 세계 주요 생산 기지 가동을 중단하고 나섰다. 스텔란티스는 이달 11일부터 미국 디트로이트 제퍼슨 노스 공장을 포함한 북미 생산 시설 가동을 전면 중단했다. 회사는 당초 8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여름 정기 휴가만 시행할 계획이었으나, 반도체 수급 불안정으로 인해 셧다운 기간을 늘린 것으로 전해졌다. 디트




기아, 씨드 페이스리프트 공개…역대급 존재감 '국내 출시가 절실합니다'
기아가 14일(현지 시각) 유럽 전략 차종 씨드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했다. 유럽 전략 차종인 씨드는 기아 유럽 판매량의 28%를 차지할 만큼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유럽에서 유럽의 취향에 맞게 설계된 최초의 기아차다. 5도어 해치백 및 왜건(SW) 모델로 판매되는 신형 씨드는 한층 날렵해진 디자인과 더불어 최신 운전자 보조 사양 및 신




환경부 "급속충전기 고장, 신고하면 포인트 드려요"
환경부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기차 공공 급속충전기 고장률을 낮추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환경부는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전기차 공공 급속충전기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향후 고장률을 2% 미만으로 유지하도록 운영체계를 대폭 개선하겠다고 15일 밝혔다. 환경부는 이달 5일부터 전기차 충전기 제조사들과 함께 긴급 점검 및 대응 전담반을 구성해 운영




현대차 노조, "휴가 전 타결, 원하면 이번주 내 결단하라"
현대차 노사가 2주 만에 다시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았다. 파업 없이 3년 연속 무분쟁 협상을 이어갈 수 있을까. 현대차 노사 교섭위원은 14일 울산공장에서 2021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 14차 협상을 진행했다. 이날 노조 측은 "사측의 1차 제시안에 조합원이 동의하지 못한다"면서 "5만 조합원이 납득할만한 안이 제시되지 않는다면 휴가 전 타결에 의미를




쉐보레 볼트 EV, 리콜 소용 없나요?…GM "실내 주차·밤샘 충전 안돼"
쉐보레 볼트 EV가 리콜 조치에도 불구하고 화재 결함을 좀처럼 잡지 못하는 모양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14일(현지 시각) "제너럴 모터스(GM)에 따르면, 볼트 EV 차량 소유자는 충전 직후 주택이나 건물 내부가 아닌 야외에 주차해야 하며, 차량을 밤새 충전해서도 안된다"고 공지했다. NHTSA가 밝힌 대상 차량은 2017~2019년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