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뉴스

[AD] 현대차, 상용 고객 케어 프로그램 실시…"안전운전 문화 정착"

Lv 1

21.10.05

view_cnt

664

현대자동차가 상용차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먼저 현대차는 10월부터 현대커머셜과 손잡고 ‘상용 구매 금융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상용 구매 금융 프로그램은 고객들이 느끼는 월 할부금에 대한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국내 업계 최초로 마련한 초장기 할부(대형 트럭 최대 120개월)와 할부 금리 인하(대형 트럭 최대 0.9% p 인하), 그리고 버스 표준 할부 신설(최저 금리 4.8%) 등을 핵심으로 한다. 이와 함께 현대차와 현대커머셜은 화물차 운전자들의 안전한 운행을 유도하고 트럭운전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안전 운전 히어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안전 운전 히어로 프로그램은 현대자동차 준대형 트럭 파비스 구입 고객 중 안전운전 히어로 서약서를 작성한 200명을 대상으로 할부 금리 0.5%p를 즉시 인하해 주고, 가입 1년 후 안전 운전 점수 65점 이상을 획득한 고객 대상으로 할부 금리 0.5%p를 추가 인하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안전 운전 히어로 프로그램에서 현대차는 모바일 디지털 운행기록계(Digital Tacho Graph, DTG) 무상 지원과 안전운행 교육을, 현대커머셜은 전반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현대차와 현대커머셜은 고객들의 안전 운전 습관 정착을 통해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 화물차 사고를 감소시키고, 화물차 운전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이 할부 금리 인하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이 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 이외 기존에 별도로 운영되어 오던 상용 멤버십 프로그램을 승용과 상용 구분 없이 블루멤버스로 통합하고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상용차 고객분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안전운전을 위한 문화 정착과 인식 개선을 하고자 이 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대자동차는 대한민국 물류와 수송 등 분야에서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상용차 고객분들을 위한 다양한 케어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현대자동차]
[AD] 현대차, 상용 고객 케어 프로그램 실시…"안전운전 문화 정착"

[AD] 현대차, 상용 고객 케어 프로그램 실시…"안전운전 문화 정착"

사이트 방문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자유주제

GM, 페덱스에 전기 상용차 EV600 납품…20개월 초단기 개발

제너럴모터스(GM) 사내 벤처인 브라이트드롭이 전기 상용차 EV600의 초도 생산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생산된 초도 물량은 글로벌 운송업체 페덱스에 납품된다. EV600는 동급의 내연기관 화물밴와 비교해 연간 7000달러(한화 830만원) 가량의 운영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20개월에 불과한 EV600의 총 개

|21.10.05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1,185
21.10.05
자유주제

음주운전' 정의선 회장 장남, 벌금 900만원 약식명령

법원이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의 장남 정 씨에 대해 벌금형을 내린 것으로 뒤늦게 전해졌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방법원 형사39단독 재판부(부장판사 이재석)는 정 씨에 대해 지난달 15일 벌금 9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약식명령은 혐의가 비교적 가벼운 것으로 판단되는 사건에 대해 벌금 등 재산형을 내리는 형사 절차다

|21.10.05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51
21.10.05
자유주제

[이완 칼럼] 가장 무거운 차 TOP10, "돈 더 내!"

일반적인 중형 세단의 공차중량은 1500kg 전후입니다. 많아도 1700kg 근처라 할 수 있죠. 완성차 업체들이 공차중량에 민감한 것은 무거운 차체가 가져오는 좋지 않은 영향들 때문입니다. 따라서 보이게 보이지 않게 무게를 줄이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합니다. 사람도 몸이 가벼우면 움직임이 경쾌해지듯 차 또한 그렇습니다. 운동성능이 향상되는 건데요. 가속

|21.10.04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1,136
21.10.04
자유주제

[주간F1] 해밀턴, GP 100승 이어 험난한 8회 챔피언 도전!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소속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이 이달 26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오토드롬 서킷에서 개최된 2021 포뮬러 원(F1) 월드챔피언십 러시아 그랑프리(GP)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해밀턴은 이번 승리로 100번째 GP 우승을 거머쥐며, 개인 통산 F1 GP 세 자릿수 우승 기록을 처음으로 달성했다. 동시에 F1 역사상 최초

|21.09.27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36
21.09.27
자유주제

[이완 칼럼] 긴급제동장치 효과 있나? 테스트 해보니 의외의 결과가!

자동차 등장 이후 보행자의 안전 문제는 늘 중요한 해결 과제 중 하나였습니다. 2톤에 달하는 쇳덩이가 빠르게 달린다는 건 그 자체로 사람에겐 큰 위협이니까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조사들은 힘을 기울였습니다. 노력 덕분에 충돌을 막기 위한 기술은 발전했고, 다양한 관련 장치들이 세상에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양한 보행자 보호 기술들 2005년이

|21.09.27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84
21.09.27
자유주제

[전승용 칼럼] 대박난 캐스퍼, 걱정되는 5가지 이유 "계속 잘 팔릴까?"

캐스퍼의 인기가 대단합니다. 사전계약 하루 만에 무려 1만8000대를 돌파하며 역대 여섯 번째로 많은 계약 대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제가 아는 지인들도 하루가 멀게 차 어떻냐며 다양한 질문을 하네요.  캐스퍼는 여러 면에서 꽤 의미 있는 모델입니다. 현대차가 20년 만에 국내에 새롭게 선보인 경차며, 그동안 없던 첫 번째 경형 SUV 입니다. 오프라인

|21.09.27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02
21.09.27
자유주제

롤스로이스도 전기차!…"우리는 슈퍼 럭셔리 EV 브랜드"

롤스로이스가 오는 29일 브랜드 첫 양산 전기차와 함께 전동화 비전을 공유할 계획이다. 롤스로이스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 CEO는 28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롤스로이스가 최초의 슈퍼 럭셔리 전기차를 창조하기 위해 역사적인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며 "이는 자동차 산업 내 유일무이한 브랜드의 역사적 유산을 반영한 혁신적인 시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달

|21.09.28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53
21.09.28
자유주제

페라리, 애플 떠난 조니 아이브와 손잡고 전기차 만든다

페라리 모회사인 엑소르가 조니 아이브의 러브프롬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페라리는 러브프롬과의 협업 내용은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지만, 새로운 전기차 프로젝트가 유력하다. 페라리는 오는 2025년을 목표로, 전기차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페라리 존 엘칸 의장은 이번 협약 체결과 관련해 "러브프롬과 파트너십을 맺게되어 기쁘다"며, "세계적인 디자이너 조니

|21.09.28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57
21.09.28
자유주제

[스파이샷] BMW M, 세번째 CSL 출시 임박…"더 빠르고 더 가볍다"

위장막을 두른 BMW M4가 이달 23일(현지시간)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포착됐다. 이번에 목격된 차량은 기존 M4 컴페티션보다 한층 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CSL(Coupe Sport Lightweight) 모델이다. 경량화 부품을 사용해 차체 무게를 덜어내고, 성능은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E46 M3 이후 18년 만에 출시되는 CSL 모델

|21.09.28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80
21.09.28
자유주제

[스파이샷] 쉐보레 콜로라도 ZR2, '하드코어 오프로더'로 거듭난다

이달 25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州) 외곽에서 쉐보레 3세대 콜로라도 시험주행차량이 포착됐다. 이날 목격된 차량은 차세대 콜로라도 ZR2 모델이다. 다양한 오프로드 특화 사양을 탑재해 주행 성능을 한층 끌어올린 고성능 모델이다. 차량 지향점에 비춰볼때, 시장에서는 포드 레인저 랩터, 지프 글래디에이터 등과 직접적인 경쟁이 예상된다.  외형부터 오프

|21.09.28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01
21.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