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수첩] '옵션 장사' 부추기는 전기차 보조금, 왜 실구매가로 안 주나?

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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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수첩] '옵션 장사' 부추기는 전기차 보조금, 왜 실구매가로 안 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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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만트럭코리아 데니스 듄슬 부사장 "리콜은 어쩌면 우리에게 큰 기회!"
올해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그 어느 때보다 바쁜 한 해를 보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 팬데믹과 반도체 및 원재자 수급난에 이어 국내 시장에서 발생한 요소수 대란까지 자동차 업계는 거친 파도가 몰아쳤다. 이 가운데 만트럭버스코리아는 20여년 만에 풀 체인지된 뉴 MAN TG 시리즈를 런칭했고, 4400여대를 대상으로 향후 2년간 진행할 대규모 리콜의




[스파이샷] 혹한 속 담금질 나선 마세라티 그리칼레 트로페오
마세라티 그리칼레 트로페오가 이달 15일(현지시각) 북유럽에서 혹한 테스트 중 발견됐다. 그리칼레는 마세라티 브랜드가 르반떼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SUV다. 신차는 프리미엄 시장에서 포르쉐 마칸, BMW X3, 메르세데스-벤츠 GLC 등과 경쟁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포착된 시험주행차량은 고성능 모델인 트로페오다. 모터그래프에 스파이샷을 제공하




겨울철 세차 "OO은 필수고, OO은 절대 하지 마세요!"
최근 영하 10도를 밑도는 한파에 이어 눈까지 내리며 혹독한 겨울이 시작됐음을 실감한다. 매서운 날씨에 자칫 차량 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세차가 중요하겠다. # 너무 추운데, 세차 꼭 해야 해? 사실 겨울철 세차는 매우 힘들다. 추운 날씨도 문제지만,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 동파를 우려한 주유소와 세차장 상당수가 자동세차기 운영




2022년 주목해야 할 폴스타 "시작부터 남다르다!"
폴스타가 이달 21일 국내 시장에 상륙했다. 과거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볼보를 흥행시킨 주역이었고, 메르세데스-AMG, BMW M과 같은 브랜드 고성능 디비전의 역할도 맡은 바 있다. 볼보의 서브 브랜드가 아닌 전기차 독립 브랜드로 거듭난 폴스타는 어떤 브랜드일까. 내년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나서는 폴스타와 대한 3가지 키워드를 꼽아봤다. #모터스포츠에서




"엔진은 죽지 않는다"…대체 연료 급부상!
글로벌 자동차 업계 최대 화두는 단연 탄소중립이다. 각 회사가 전동화 부문에 수십조 이상을 투자하고, 재생에너지로 공장을 가동시키는 등 갖은 노력을 하고 있다. 대외적으로 발표하는 연구개발(R&D) 및 투자 역시 전기차에 집중되어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연기관의 퇴출은 생각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배출가스를 줄이고 연료효율을 높이는 수준을




완성차 업계, 중고차 진출 강행 선언…"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정부가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 결정을 차일피일 미루는 사이, 완성차 업계가 시장 진출 강행을 선언했다. 현대차, 기아, 르노삼성, 쌍용차, 한국GM 등이 소속된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정만기 회장은 23일 산업발전포럼에서 "내년 1월부터 사업자 등록과 물리적 공간 확보 등 중고차 사업을 위해 필요한 절차를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완성차 업계는 법적 문제




이재명, "전기차 보조금 확대·이륜차 단속 강화"
제 20대 대통령선거가 다가오고 있다. 모터그래프가 주요 대선 후보들의 모빌리티 분야 공약들을 정리했다. 그 첫 번째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다. 이재명 후보는 전기차 보조금과 인프라 확대를 공약했다. 또, 공공부문 전기차 도입에도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정부가 공약한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서는 362만대 가량의 전




[스파이샷] "SUV 맞아?"…페라리 프로산게, 막바지 테스트 돌입
페라리 브랜드 최초의 SUV 프로산게가 이달 초 이탈리아 마라넬로의 일반 도로에서 포착됐다. 이날 촬영된 시험주행 차량은 양산형에 한층 더 가까워진 모델로 추정된다. 그간 페라리는 마세라티 르반떼의 차체를 덧씌워 주행 시험을 진행했기 때문이다. 일반 도로에서 차량이 포착된건 극히 이례적인 만큼, 사실상 공개가 임박한 게 아니냐는 주장이 힘을 받고 있다.




나오면 산다' 내년 출시되는 신상 국산차 총정리
2022년에도 다양한 국산 신차가 쏟아질 예정이다.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는 파생모델 출시와 함께 기존 차량 상품성을 강화하고, 르노삼성과 쌍용차는 친환경차 시장에 집중한다. 이어 쉐보레가 수입차 제품군을 늘려 시장점유율을 높일 방침이다. # 현대차- 팰리세이드·쏘나타 페이스리프트, 신형 그랜저도 연말 출격 현대차는 팰리세이드와 쏘나타 등 기존 스테디




중국, 승용차 제조 산업 문 열었다…제 2의 테슬라 유치하나?
중국이 승용차 제조 시장의 외국 기업 지분 보유 제한을 폐지하고 전면 개방에 나선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이하 위원회)는 27일(현지 시각)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외상투자 진입 특별관리 조치'를 발표했다. 이번 조치로 현대차(베이징현대), 기아(둥펑위에다기아), 폭스바겐(FAW-폭스바겐) 등의 현지 합작법인들은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 전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