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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그룹코리아, 보쉬 출신 인사 전문가 송인선 부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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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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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착기 전문업체 볼보그룹코리아가 볼보건설기계 국내 인사 부문 총괄 송인선 부사장을 선임했다. 송인선 신임 부사장은 보쉬코리아에서 인적자원 관리, 인사 구조 및 프로세스 변혁 등 HR 전반 업무를 두루 섭렵한 인사 분야 전문가다. 중동 지역에서도 관련 고위직을 담당하며 글로벌 역량을 쌓았다. 경영전략기획 경험을 통해 비스니스 통찰력까지 겸비하는 등 리더십 역량도 갖췄다는 평가다. 그는 볼보그룹코리아 합류 이후, 회사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필요한 인사 전반을 운영하게 된다. 타 사업부서는 물론, 글로벌 본사와의 다양한 협업 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경영전략기획 및 HR 분야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공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송인선 부사장은 "지난 20여년 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며 국내외 건설기계 시장을 이끌고 있는 볼보그룹코리아의 일원으로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볼보건설기계가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조직 혁신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다양성과 포용성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인재 개발에도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볼보그룹코리아, 보쉬 출신 인사 전문가 송인선 부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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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파사트가 미국 시장에서 완전히 단종됐다. 25일(미국 현지시간) 카앤드라이버 등 외신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최근 미국 테네시 채터누가 공장에서 마지막 파사트 생산을 마쳤다. 해당 공장은 향후 순수전기차 ID. 4와 준대형 SUV 아틀라스의 생산을 맡게된다. 파사트는 1974년 북미 시장에 처음 등장했다. 파사트란 차명도 미국에서 처음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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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 연휴에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자동차는 통행료를 내야 한다. 또 고속도로 휴게소 방역을 강화하고 휴게소에서는 음식을 먹을 수 없다.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드론과 암행순찰차 단속도 강화된다. 국토교통부는 28일부터 2월2일까지 6일간을 '설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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