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가 된 비주류, "우리가 하이브리드를 사랑하는 이유"

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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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가 된 비주류, "우리가 하이브리드를 사랑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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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곽선생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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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GR86, 상반기 국내 투입 확정…스포츠카 라인업 강화
GR86이 상반기 국내 시장에 진출한다. 전작인 86이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우리나라에 데뷔한지 딱 10년만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GR86 출시 예고 페이지를 띄우고, 이날부터 본격적인 사전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 회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GR86에 대한 최신 소식 및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제공받고자 하는 고객들을 대상




687마력 괴물' AMG EQE 등장! "AMG 전용 전기차도 곧 나온다"
메르세데스-벤츠가 16일(독일 현지 시간) 최고출력 476마력의 AMG EQE 43과 687마력 AMG EQE 53을 공개했다. 벤츠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VA2를 기반으로 제작된 신차는 주행 성능뿐만 아니라 서스펜션, 브레이크, 사운드 등 다양한 범위에 AMG 전용 사양을 적용하며 고성능 DNA를 각인했다. 회사는 지난해 첫 고성능 전기차 AMG EQ




"내집 앞 충전기 신청하세요!" 서울시, 전기차 충전기 3만5000기 보급
서울시가 올해 전기차 충전기 총 3만5000기를 보급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설치 부지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3만5000기 중 1만2000기는 환경부 등 유관기관이, 나머지 2만2000기는 서울시가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기존에는 민간보조사업자가 선정한 부지를 중심으로 설치가 진행됐지만, 올해부터는 시민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설치




이젠 주유소에서도 전기차 충전한다…SK에너지, TES 1호점 오픈
서울시는 연료전지와 태양광으로 전기를 생산하고 전기차 충전시설을 갖춘 주유소 '종합에너지스테이션(Total Energy Station, TES)' 1호점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첫 개장한 SK박미주유소(서울 금천구 소재)에는 연료전지 300kW, 태양광20kW, 전기차 초급속충전기 1기, 급속충전기 1기를 설치했다. 휘발유 등 기존 주유 서비스 외에도




[스파이샷] 미니의 파격변신, 득일까 실일까
차세대 미니 해치백 전기차가 9일(현지시간) 스웨덴 북부의 한 도로에서 혹한 테스트 도중 포착됐다. 4세대로 거듭날 미니 해치백은 내연기관 엔진을 탑재한 마지막 모델이 될 전망이다. 앞서 회사는 "이르면 2027년, 브랜드 신차 판매 50% 이상이 순수전기차로 구성될 것"이라며 2025년부터 순차적으로 내연기관 판매 중단을 예고했다. 위장막으로 모든 부




"에어백 불량"…국토부, 기아·벤츠·만트럭 등 26만대 리콜
국토교통부가 10일 기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 기흥모터스, 화창상사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26개 차종 26만6632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우선 기아에서 제작·판매한 카니발, 레이, K3, 쏘울EV, 쏘울 등 5개 차종 25만590대가 리콜 대상이다. 해당 차종들은 에어백 제어장치 제조 불량으로 충돌 시 에어백이 작동되지 않아




카카오모빌리티 "미래 이동수단 핵심은 자율주행·UAM"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 등 운송수단 호출 중심인 현재의 모빌리티 사업을 기술집약적인 공간 이동 산업으로 확장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기술 콘퍼런스 '넥스트 모빌리티:네모(NEMO) 2022'를 개최하고 이같이 발표했다. 카카오T 앱을 '국내 최대 완성형 MaaS(서비스형 지도)'로 발전시키고 나아가 자율주행과 공간




다마스 빈자리' 캐스퍼 밴 vs 레이 밴, 뭐 살지 딱 정해드립니다
경상용차 시장에 새로운 경쟁구도가 형성됐다. 현대차가 캐스퍼 밴을 내놨고, 기아가 레이 밴에 1인승 라인업을 추가하고 상품성을 보강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한국GM 다마스가 사라진 무주공산에 뛰어들 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둘의 지향점은 너무 다르다. 생김새는 물론, 상품 구성 측면에서 차이를 보인다. 그 차이는 시골쥐와 서울쥐를 보는 느




RE100을 위하여' 탄소중립을 위한 자동차 업계의 노력
최근 대선 토론회에서 화제의 단어로 떠오른 RE100. 기업 활동에 필요한 모든 에너지를 친환경적인 에너지로 충당하는 캠페인이다. RE100은 자동차 업계에서는 이미 뜨거운 감자가 되어있는 단어다. 그린피스에 따르면, 지구에 배출되는 탄소 중 23%는 자동차와 자동차 산업에서 배출되고 있다. 14%는 운송에서, 9%는 제조에서 발생한다. 기후변화 문제에




경차 유류세 환급 연 20만→30만원으로 확대
정부가 경차 유류세 환급 한도를 인상하기로 했다. 서민·자영업자 등의 유류비 부담을 덜기 위한 목적이다. 국세청은 올해부터 경차의 유류세 환급 한도액을 연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늘린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휘발유·경유는 리터당 250원, LPG는 리터당 161원을 연 30만원 한도로 돌려받을 수 있게 됐다. 단, LPG는 유류세율의 한시적 인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