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3 시승 하고왔습니다

GoFowardLv 102

24.08.20

5,900

프로모션가

3,700

*최종 거래가는 추가된 옵션 금액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입니다.

기아 EV3 24년식

롱레인지 어스

4,760만원

총점

4.3점

가격대비 전체적으로 좋았습니다 공간도 코나보다 넓은느낌이고 생각보다 트인느낌이라 전체적으로 짐 제외 4인까지는 좋습니다 출발시 울컥임이 좀 있는 편이고 시동버튼 위치가 어려운위치에 내장재가 조금 싼마이 느낌이었습니다 가속감은 전기차로 괜찮았고 승차감은 현기차의 부드러운(물렁한) 서스 여서 단단함 좋아하시는 분들은 조금 고민될거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소프트한 소형 suv전기차 찾는분들께 좋을듯합니다 UI는 설정부분이 좀 접근성이 어려워요

성능

4점

생각보다 조용하다 2. 시트포지션이 좀 높아서 앉아서 쫙 깔려가는 주행감(폴스타2) 보다는 조금은 위에서 크게 바라보면서 주행하는 경쾌한 주행감. 3. 방지턱 등 서스는 현기차 다운 부드러운 승차감과 서스감 안좋게 말하자면 조금 물렁함 . 폴스타2는 단단해서 오히려 불만. 4. 시트 착좌감은 괜찮습니다. 5. 가속력 나쁘지 않습니다. 6. i pedal 3레벨을 하면 폴스타2의 원페달 강함 정도로 제동이 걸립니다. 7. 다만, 정지 후 출발시 울컥거림이 있네요. 폴스타2는 전혀 울컥거림이 없어서 멀미가 없는데 이건 정지후 출발시 잘못 밟으면 멀미 가능성이 있을듯 합니다. 0레벨인데도 3레벨인데도 울컥임은 거의 동일하네요 출발 시 발컨 잘 하면 살짝 울컥. 못하면 꽤 울컥. 정지시에는 크게 울컥임은 없습니다. (0레벨일때) 이게 저는 개인적으로 오늘 시승에 가장 단점이었습니다. 8. 100키로 밟아봤는데 고속 주행감 SUV와 높이 치고 꽤 준수 했습니다. 세단이나 낮은 차량의 고속 주행감과는 좀 달랐지만 SUV인것으로 감안하면 경쾌하게 치고 나가는것이 괜찮았습니다.

디자인

4점

호불호가 있을 디자인이나 EV9 디자인이 나쁘지않다면 박스카 타입의 suv 디자인으로 둥글둥글 하면서도 전면은 조금 강인한 느낌도 주고 있습니다 내부 내장재 플라스틱이 좀 저렴한 느낌이라 단점 시트포지션은 생각보다 높았어요 낮은 포지션 원하시면 비추 뒷좌석 공간은 주먹 1개정도 남는 정도이고 아주 답답답함을 느끼지는 않았습니다 뒷좌석 3명은 무리같고 성인 2명 리클라이너 하면 장거리도 괜찮아 보입니다 낮이라 엠비언트 라이트는 거의 안보이더라구요 트렁크는 깊이는 크게 깊지는 않습니다만, 유모차 한개 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물론 접이식이면 더 좋겠습니다만. 세차용품 등 싣고 다니고 장보면 트렁크에 싣는 저로썬 크게 부족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옵션

4점

어댑티브 크루즈와 차선 유지 잘 잡아 주고 통풍이나 에어컨도 시원하게 잘 되었습니다 후방 카메라 화질 좋고 360 어라운드뷰 잘나오네요 옆차하고 공간 등도 좋았습니다

연비

5점

80% 남았을때 대략 500이상 주행가능거리가 떠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