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80 가솔린 2.5 터보 스포츠 AWD 파퓰러 패키지

허구한날Lv 37

21.11.18

18,155

최종거래가

7,600만원

*최종 거래가는 추가된 옵션 금액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입니다.

제네시스 G80 22년식

가솔린 2.5 터보 스포츠 AWD 파퓰러 패키지

6,531만원

총점

4점

그돈씨 때문에 한번 걸렀지만, 제 기준에 모든걸 만족시킬순 없지만, 무엇보다 수입이든 국산이든 양품을 받아야 스트레스가 없다! 운행3주차 까지의 총평입니다. 물론 썬팅하자로 재시공예정이지만요.ㅎㅎ 기존 6기통에서 4기통으로 다운되서 그런지 초반 가속이 꿈뜨나 풍부한 옵션과 실내외디자인, 무엇보다 이슈많던 잡소리, 도장불량등 품질불량없이 양품받아 다운사이징 되었어도 이정도면 타협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성능

4점

3.5로 뽑으려다 올해안에 출고 어려울것 같고 2.5지만 출력도 300마력이니 레이싱할것도 아닌데 스스로 타협하고 출고 했는데 300마력이? 이거밖에 안되나 느낄만큼 초반가속이 무거운 느낌, 기존 630i도 250마력이라 조금은 묵직했지만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역시 4기통이구나..체감이 크네요.늦게 받더라도 3.5로 할걸 생각되지만 제 운전스타일 감안하면 고속안정성도 요정도면 합격, 주행질감은 스포츠휠 20인치에 전자제어서스펜션이 들어있어 다른 현기차에 비해 딱딱하지만 방지턱넘을땐 잘 잡아주니 개인적인 주행질감은 기존차보다 좋다고 생각됩니다.(몸이 국산에 길들여진 듯..ㅋ)

디자인

4점

외관은 스포츠패키지로 다크크롬 적용 올 블랙인데.. 기존 80이보다는 스포티하지만 조금 올드한 느낌이 들어 별하나 뺐습니다, 그러나 실내는 제 기준 벤츠 다음으로 참 잘 뽑았다고 생각됩니다.

옵션

4점

옵션은 뭐 현기 특기이니.. 별 5개 주고 싶지만, 딱하나 독3사에 비해 자율주행 성능은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자율주행 실행버튼이 ID6?처럼 버튼을 2개 눌러야되는 불편과 커브길 차선 잡아주는 것, 앞차 정차시 불안하게 정차하는 것(정지 안할거 같은 속도 감속시점..ㅜㅠ), 고속도로하고 전용차로 이용 많이 하는데 조금은 불안감이 듭니다. 그래도 무엇보다 와~~ 감탄할만한 옵션.. 버튼하나 누르고 말로 이야기하면 목적지도 네비가 검색해서 안내해주고 말한마디로 다되네요.. 제네시스만 있는 줄 알았더니 현기차 왠만한차에 옵션 다 된다네요.. 5년만에 구입인데 이렇게 발전했나 솔직히 조금 놀랬습니다.(저만모른듯)

유지관리

4점

3년 6만동안 자잘한 소모품 무상, 5년 15만 개런티.. 사업소는 예약대기 길지만 파란손은 예약없이가도 왠만한 건 다 고쳐줌..무엇보다 제네시스 전담인원이 1대1로 관리해준다는데 아직 못 만나봄(자네 안봤으면 좋게네!) 별하나 감점은 컴포트 모드로만 주행해도 기름값은 일반유 넣은 6기통만큼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