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그랜드 체로키 L 서밋 리저브 4x4

구경이Lv 13

21.12.24

23,444

최종거래가

8,870만원

*최종 거래가는 추가된 옵션 금액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입니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 L 22년식

서밋 리저브 4x4

9,780만원

총점

5점

사진보다 실물이 더 멋집니다. 미국차 같지않은 마감상태 입니다. 정말 작정하고 만든듯 합니다. 유럽이나 현기보단 내부 트림 촉감? 작동감? 미미한 차이로 떨어집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가죽은 나파보다 윗급 팔레르모? 가죽이라는데 착좌감 좋아요. 오버랜드는 나파가죽이래요.. 생각보다 조용하고 있을거 다 있고 전 만족스럽습니다.

성능

5점

아직 고속도로 못달려봤구요.. 전에 그랜저IG3.0익스스, 캐딜락CT6 3.6 플티.. 세단만 탔는데 대형 SUV는 처음이라 고속올려봐야 알것같습니다. 6기통 직분사를 좋아합니다. 차량 제원상 수치는 답답할것같지만 도심지 차 한적한 시간때 몰았는데 사실상 답답하다는건 못느꼈습니다. 잘 나가고 잘 섭니다. 부산에선 아직 못본분들이 많은지 다 쳐다봅니다.ㄷㄷ;; 괜히 부끄~

디자인

5점

전 이런 각진 차를 좋아합니다. 물론 벤비아도 충분히 좋아합니다. GLE이상급 각자 브랜드 마다의 멋진 디자인이 있는듯 합니다. 지프에선 요놈이 맘에 듭니다. 실내도 주행중 기능 작동의 편의성 나쁘지 않습니다. 호두나무로 만든 마감재 올드해보일줄 알았는데 실물 괜찮습니다. 이뻐요

옵션

5점

그냥 넣을 수 있는거 다 때려넣은것 같습니다. 나이트비전 밤에 주행하는데 저보다 눈이 좋습니다. ㅎ 차선유지장치 전후방 충돌방지장치 잘 됩니다. 제한속도 간판 인식도 된다는데 그거까진 아직 못본듯 합니다. 변속충격 없구요, 생각보다 잘 치고 나갑니다. 매킨토시 오디오도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옵션이 너무 많아서 타면서 익혀야 될듯 합니다.

유지관리

5점

기름은 회사지원이라 연비 신경 안쓰고 항상 만땅주유로 운전합니다. 3.6이라 세금좀 쌔게나와서 1년치한번에 내고 할인받아야져.. 보험료는 뭐 다 비슷하실거구요... 차계부 쓰면서 관리해보려 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