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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하이브리드에 힘주는 현대차그룹..큰 그림 위한 전략?

vi

Lv 103

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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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호세 무뇨즈 COO "전동화 주도 위해 하이브리드 강화" 하이브리드·PHEV 구매자, 전기차 전환에 보다 호의적 현대차 연내 10종 전동화 모델 북미 출시..기아도 가세 현대자동차그룹이 E-GMP 플랫폼을 중심으로 전기차 전략에 힘을 쏟는 가운데 북미지역에서 완전한 전동화에 앞서 하이브리드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강화한다. 내연기관 차량에 전동화 기술을 접목한 친환경 파워트레인이 순수 전기차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징검다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1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는 연내 미국에서 10종의 전동화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앨라배마 공장에 3억 달러(약 3800억원)를 들여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싼타페 하이브리드’를 오는 10월부터 생산할 예정이다.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미국에서 생산하는 첫 전동화 모델이다. 국내 시장에 선보이지 않은 ‘투싼 PHEV’와 함께 친환경 라인업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아는 ‘쏘렌토 하이브리드·PHEV’를 출시한 가운데 오는 6월과 7월에 신형 스포티지의 하이브리드 및 PHEV 모델을 각각 내놓을 계획이다. 호세 무뇨즈(Jose Munoz) 현대차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은 최근 오토모티브뉴스 인터뷰에서 현대차그룹이 하이브리드 전략에 무게를 싣는 이유를 설명했다. 무뇨즈 본부장은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순수 전기차 기술에서 강력한 주자가 되는 것”이라며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매한 소비자가 이후 전기차로 쉽게 넘어가는 경향을 보이는 만큼 전동화 전략에서 키 플레이어가 되려면 하이브리드와 PHEV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하이브리드에 힘주는 현대차그룹..큰 그림 위한 전략? [비즈360]

하이브리드에 힘주는 현대차그룹..큰 그림 위한 전략? [비즈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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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곽선생

Lv 97
22.06.02

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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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

Lv 103
작성자
22.06.02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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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진

Lv 105
22.06.02

맞습니다 PHEV를 운용해보니 전기차로 넘어오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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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

Lv 103
작성자
22.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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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

Lv 102
22.06.02

왜 전동화 주도에 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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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

Lv 103
작성자
22.06.02

징검다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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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차량 구매고민

안녕하세요! 이제 29인 남자 입니다! 지금 16년식 k3를 타는데 점점 차에 들어가는 비용이 생기다보니 새로운 차를 보고 있는데 어떤 차가 좋을지 고민입니다. 예산은 5천 중반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포샴이|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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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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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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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미국의 타이어 제조사 ‘굿이어(Goodyear)’가 공기압 보충이 필요 없는 ‘에어리스 타이어(Airless tyre)’ 프로토타입의 주행 영상을 공개했다 굿이어는 타이어 테스트를 위해 룩셈부르크에 자리한 굿이어 테스트 트랙을 찾았다. 시험차는 테슬라 모델 3. 시속 160㎞로 총 7만5,000마일(약 12만㎞)을 주행했다. 영상에 따

vi|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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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출구조사] 경기 김은혜 49.6%, 김동연 48.5%...서울 오세훈 60.5%, 송영길 37.9% 입력2022.06.01. 오후 7:38 수정2022.06.01. 오후 7:52 JTBC 출구조사 결과, 이번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혔던 경기도지사 선거.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 49.6%,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 48.5%로 예측됐습니다

vi|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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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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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당분간 더위 계속…내일 맑고 대기 건조

투표는 잘 하셨나요? 오늘도 많이 더우셨을텐데요. 낮 동안 대구 33.1도까지 치솟았고, 서울도 28.6도를 기록했습니다. 당분간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서울 27도가 예보돼 평년수준을 웃돌겠고요. 모레는 무려 32도, 주말도 전국에서 30도선을 넘나들겠습니다. 체력도 급격히 떨어질텐데요. 건강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vi|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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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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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휴일인 1일 부산의 한 도로에서 물기둥이 치솟아 주민들이 큰불편을 겪었다.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부산 남구 문현동 한 도로 맨홀에서 25m 높이 물기둥이 치솟아 올랐다. 주민들 신고에도 물기둥은 1시간 가까이 계속됐다. 상수도 사업본부 직원들이 출동해 낮 12시 43분께 밸브를 잠그면서 물이 새는 것이 멈췄다. 이날 사고

vi|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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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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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 이더리움이 비트코인보다 더 많은 투자자를 끌어들일 수 있다." 억만장자 투자자 조지 소로스가 창립한 소로스 펀드(Soros Fund Management)의 최고 투자 책임자인 다운 피츠패트릭이 이더리움의 우세를 전망했다. 31일(현지시간) 매체 블룸버그 통신과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다운 피츠패트릭은 이더리움의 친환경적 채굴방안 도입 임박을 근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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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수출 지난해 같은달 대비 21.3% 증가한 615.2억달러, 수입 32.0% 증가한 632.2억달러 5월 무역수지 17.1억달러 적자로 4월에 이어 두 달째 적자 기록 원유와 가스, 석탄 수입액만 147.5억달러로 지난해 같은달 대비 60억달러 이상 증가

vi|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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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못 넘을라…투표율 낮은 이유 세 가지

①대선 3개월뒤 치러져 유권자 관심↓ ②본투표 할 유권자들 이미 사전투표 ③민주당·국민의힘 지지층 덜 나와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6·1 지방선거가 4년 전 지방선거보다 저조한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번 선거가 새 정부 출범 후 가장 단기간에 치러져 유권자 관심이 높지 않다는 점이 원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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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