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자유주제

자율주행....개념은 어렵지 않으나 구현이 어렵다.

GoFoward

Lv 102

22.06.13

view_cnt

651

사실 자율주행의 기본 개념은 어려운게 아닙니다. 앞/옆/뒤 장애물 인식 장애물 인식 후 회피 목표 지점까지 도달 요 3가지가 핵심 개념입니다. 그러면 왜 기술이 더디거나 어렵거나 적용이 힘드냐? 상당히 많은 변수가 있어서 입니다. 대부분의 자율주행 기술은 사실 비행기나 우주선에 먼저 적용되어온 기술입니다. 초창기에는 장애물 인식 : 가장 짧게 초음파 센서 (지금도 기본적으로는 달립니다.) 그다음 카메라 인식 그다음 라이다 인식 이게 장애물을 어떻게 정확하게 인식하고 거리감을 느끼고 이 장애물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이게 기술이 어렵습니다. 초음파는 거리와 장애물 인식은 하지만, 높이 인식이 어렵고 인식 거리가 상당히 짧습니다. 주행시 인식하는것은.........인식되면 거의 피하기 어렵다 봐야죠... 그래서 나온게 ADAS... 지금 테슬라는 카메라 만 가지고 FSD나 오토파일럿 하고 있지요. 가장 단점으로 지적되는게 거리감 입니다. 카메라 인식 기술은 옛날부터 연구되어온 VISION 알고리즘 등인데요.... 테슬라가 거리감 인식 등이 어려운것을 상당한 AI 처리와 DATA 수집..으로 커버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이 LIDAR 인데요... LIDAR의 장점은 거리감 까지 확실하게 알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RADAR와 같이 빛을 쏘아서 돌아오는 시간으로 거리를 측정합니다. 그래서 카메라 AI 기반 알고리즘 보다 그나마 연산처리 부담이 조금은 덜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장 단점은...... 디자인 적용과 가격 입니다. 여기까지가 장애물 인식과 회피 기술 입니다. 다음이 완전 무인 자율주행의 마지막 단계인 목표 위치 까지 가는 것입니다. 사실 라이다를 이용하는 차량은 지도 Mapping 을 해서 간다고 하지만.... 원래 개념은 GPS 연결 및 V2X 기술 까지 접목 되어야 완벽하게 이루어 집니다. Tmap 이나 구글 지도 애플지도 같이 각 지도의 Map 도 당연히 연동이 되어야 목표물 까지 경로가 생성이 되고 예상되는 경로에 장애물을 위의 장애물 인식 알고리즘, 회피 알고리즘 등으로 가게 되는 것이지요. 여기서 위에 말한 변수......때문에 완벽하게 되는것이 과연 언제쯤 될지... 비오는날 차선이 안보인다. 눈오는날 차선이 눈으로 덮혀 있다. GPS 연결이 끊어진다. V2X가 적용이 되지 않은 차들이 있다.. 등등.............................................. 그리고 국내는 지도를 보안의 이유로 해외 지도에 오픈을 하지 않고 있는것도 걸림돌이 될수도 있구요.. 가장 기본적인 개념 자체는 어려운 것이 아니지만 이를 구현하고 좀더 정밀하고 정확하게 구현하는것이 어려운 기술입니다. 왜냐하면 자동차는 사람의 목숨을 담보로 하는 기술이기 때문입니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자유주제

오늘의 운세, 6월 13일

오늘의 운세, 6월 13일 [음력 5월 15일] 일진: 정유(丁酉)   〈쥐띠〉 96, 84년생 아무런 감정 없이 무심코 한 말이 상대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 72년생 생각지도 않게 소비가 늘어난다. 계획적인 금전관리를 해야 하는 날이다. 60년생 서로의 의견이 맞지 않아 길게 얘기를 하면 감정이 상하기 쉽다. 48, 36년생 내 마음을 몰라주는 가족

vi|22.06.13
like-count1
commnet-count4
view-count887
22.06.13
자유주제

쌍용차 토레스 사전계약 돌입!!!!!!!

유출된 가격표가 맞았습니다!! 힘내라 쌍용!

thumbnail
|22.06.13
like-count5
commnet-count6
view-count1,127
22.06.13
자유주제

🎉 겟차 주간 활동 리워드 결과 발표 🎉

안녕하세요, 겟차 매니저 입니다! 주간 활동 리워드 당첨자를 발표하는 날이 돌아왔습니다. 5만원 상당의 SK 주유/이마트 상품권부터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등 푸짐한 선물을 받아가실 회원님은 과연 누구일까요?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하단 첨부 이미지 참고) 북곽선생님이 가장 높은 10,955점을 받으며 1등을 차지하였습니다! 축하드려요~! 뒤를

thumbnail
겟차매니저|22.06.13
like-count4
commnet-count3
view-count742
22.06.13
자유주제

아우디 a6 아반트

개인 적으로 왜건 차량을 좋아하는데… 현재 판매중인bmw3투어링은 내장 인테리어가 맘에 안들구 볼보 v60은 휠 브로우 땜에 애매하구. 개인적으로 아우디 a6avant 가 완벽한데. 한국에는 언제 들어 올까요ㅠㅠㅠ

에스테이트|22.06.13
like-count0
commnet-count4
view-count1,294
22.06.13
자유주제

"퇴근 후 치맥?" 하려다 '깜짝'…이제는 망설여지네

올해 들어 외식 품목 가운데 치킨의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외식 물가지수는 109.81(2020=100)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7.4% 올랐다. 지난해 12월과 비교해서도 4.2% 올라 전체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3.4%)을 웃돌았다. 39개 외식 품목 가격 모두 지난해 말보다 올랐다. 자장면, 떡볶이,

vi|22.06.12
like-count1
commnet-count4
view-count884
22.06.12
자유주제

왕복 4시간 걸렸는데…"결혼식 5만원 냈다고 손절당했습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여파로 잦아들었던 결혼식이 일상회복과 함께 다시 증가하고 있다. 직장인들은 청첩장 받는 횟수가 늘어나는 데다 '축의금 인플레이션'까지 겹쳐 고민이 깊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인 결혼식에 축의금 5만원을 냈다가 '손절' 당했다는 누리꾼의 사연이 올라와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글 작성자 A씨는 "이전 회사 동료의 결혼식이었다

vi|22.06.12
like-count1
commnet-count1
view-count731
22.06.12
자유주제

20대 조카, 고모 부부 살해 뒤 극단적 선택…범행 동기 수사 중

경북 칠곡에서 20대 조카가 고모와 고모부를 살해한 뒤,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주말 사건사고 소식 공국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집 대문과 창문 곳곳에 출입 통제선이 설치돼 있습니다. 경북 칠곡군의 단독주택에서 사망자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된 건 오늘 오전 4시 9분쯤. 119 구급대원은 주택 내부에서 50대 남녀를 발견했지만, 이미 심정지 상태

vi|22.06.12
like-count1
commnet-count0
view-count974
22.06.12
자유주제

1000만원 월세도 수두룩…"전세 곧 사라질 수도"

올해 들어 월세를 낀 임대차 거래가 급증하면서 연간 역대 최다를 기록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고강도 대출 규제에 금리 인상 압박까지 강해지자 전세보다 월세를 선호하는 세입자가 늘어나면서 서울에서 1천만원 이상 월세를 내는 가구도 작년 대비 2배 넘게 증가했다. 임대차 계약은 전세와 월세가 낀 월세·준월세·준전세로 분류된다. 월세

vi|22.06.12
like-count1
commnet-count0
view-count882
22.06.12
자유주제

아테온 구매예정

아테온 오늘 계약하고왔습니당... 그런데! 계약하고 보니 페리모델엔 다인오디오? 가 빠졋던데..ㅠ 기본오디오가 그렇게 별로인가요? 대부분 edm 들으며 다니는데 평이 그렇게 좋은편은 아닌데 외관이 너무 이뻐서 계속 아른아른거립니다ㅠ 아테온페리 오너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쭈다내비|22.06.12
like-count0
commnet-count13
view-count1,602
22.06.12
자유주제

화물연대 파업 장기화에 `건설현장 60%` 이번주 올스톱

엿새째 총파업 건설업 연쇄위기 2000개 사업현장 골조작업 중단 수출입 물류 차질도 갈수록 심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총파업이 엿새째 이어지면서 건설현장 절반이 멈출 위기에 놓였다. 현 상황이 일주일 더 지속될 경우 시멘트 출하가 막히면서 레미콘, 건설업으로 이어지는 연쇄 도미노 파장이 불가피 할 전망이다. 12

vi|22.06.12
like-count1
commnet-count0
view-count879
22.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