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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주행거리 짧아도 잘 팔리는 ‘포터·봉고 EV’···보조금 물량 확보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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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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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전기트럭 모델 인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기아에서 목적기반모빌리티(PBV) 사업의 일환으로 봉고EV 냉동탑차 모델을 출시하며 판매를 가속화하고 있다. 다만, 화물전기차 보조금 물량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족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어 하반기 추경에 관심이 모인다. 8일 현대차 및 기아에 따르면 상반기 양사의 전기트럭모델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포터EV는 올해 1~6월 총 1만40대가 판매되며 전년 대비 판매량이 17.4% 증가했으며, 봉고EV(8351대)는 동기간 59.1% 늘었다. 포터(4만1848대)와 봉고(3만1801대)의 전체 판매량은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19.7%, 6.3%씩 감소했지만 전기차 모델 판매량만은 증가했다. 출처 : 시사저널e - 온라인 저널리즘의 미래(http://www.sisajourna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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