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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알바생입니다" 편의점 금고 털고 도주한 20대男

vi

Lv 103

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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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아르바이트생이라고 속여 편의점 금고에서 돈을 훔쳐 달아난 20대 남성을 경찰이 쫓고 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20대 중후반 추정)씨를 추적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시쯤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에 있는 한 편의점에서 자신을 아르바이트생이라고 속인 뒤 금고에서 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당시 근무 중이던 다른 아르바이트생 B(20대)씨가 물건을 정리하러 간 틈을 이용해 편의점 금고에서 약 20만원을 챙겼다. B씨는 A씨와 1시간가량 대화를 나누는 등 자연스러운 태도에 어떠한 의심도 못했으며, 금고에서 돈이 사라진 사실을 확인하고 뒤늦게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A씨의 행방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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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

Lv 102
22.07.12

아휴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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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

Lv 103
작성자
22.07.12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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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아파트 수영장 설치 주민, 적반하장→사과…"아이들 큰 상처"

경기도 동탄의 한 아파트 내 공용 공간에 무단으로 대형 에어바운스(공기를 불어 만드는 이동식 놀이터) 수영장을 설치해 논란을 일으킨 입주민이 일이 커지자 사과문을 올리고 사태 수습에 나섰다. 11일 해당 입주민 A씨는 "물놀이장을 설치해 물의를 일으킨 입주민"이라 밝히며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머리를 숙였다. 그는 "지난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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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름값 폭등에 셀프 주유소가 부쩍 늘었습니다. 좀 귀찮아도 1원이라도 아끼려는 소비자와 인건비를 줄일 수 있는 주유소가 윈윈이라는데요. 강유현 기자가 현장을 돌아보니 더 늘어날 것 같다고 하네요. 보시겠습니다. [기자] 서울의 한 셀프 주유소. 운전자는 익숙한 듯 혼자 마개를 열고 기름을 넣습니다. [박상정 / 서울 강서구] "느낌적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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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5.1도, 한국은 찜통인데…남미는 폭설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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