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점포 3분 만에 싹쓸이…21곳 턴 10대 2인조


vi
22.07.12

650
댓글
2


GoFoward
무인첨포도 신경쓸께 많을거 같아요

0

1


vi
네 글게요

0

0
"재유행에도 '야외 마스크' 강화 없다"…영업시간·인원 그대로 '유지'
코로나가 다시 확산하면서 정부가 모레(13일) 추가 대책을 발표합니다. MBN 취재 결과, 야외에서 마스크를 다시 쓰거나 요양병원 면회와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것은 검토 대상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의료체계로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판단입니다. 정태진 기자가 단독으로 보도합니다. 【 기자 】 1주일 만에 확진자가 2배씩 불어나는 '더블링' 현





"차도·보도 분리 안 된 도로에선 보행자 우선"
주택가, 상가 이면도로 등 보도와 차도가 분리되지 않은 도로에서 보행자가 차량을 피하지 않고도 통행할 수 있는 보행자우선도로 제도가 전국 21곳에서 우선 도입됩니다.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보행자우선도로를 도입하는 일명 '보행안전법'과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내일(12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보행자우선도로에서 보행자는 도로의 전 부분으로 통행할 수 있





도로 달리던 일가족에 날아든 '판스프링', 차량 관통했다
일가족 탄 차 앞유리창 덮친 '판스프링' 인명피해 없었지만 뒷유리창 관통 원본보기 지난 10일 A씨가 운전하는 차량에 화물차 판스프링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날아들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량에 화물차 판스프링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날아와 앞 유리창을 관통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등에





"알바생입니다" 편의점 금고 털고 도주한 20대男
아르바이트생이라고 속여 편의점 금고에서 돈을 훔쳐 달아난 20대 남성을 경찰이 쫓고 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20대 중후반 추정)씨를 추적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시쯤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에 있는 한 편의점에서 자신을 아르바이트생이라고 속인 뒤 금고에서 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당시 근무 중이던





동탄 아파트 수영장 설치 주민, 적반하장→사과…"아이들 큰 상처"
경기도 동탄의 한 아파트 내 공용 공간에 무단으로 대형 에어바운스(공기를 불어 만드는 이동식 놀이터) 수영장을 설치해 논란을 일으킨 입주민이 일이 커지자 사과문을 올리고 사태 수습에 나섰다. 11일 해당 입주민 A씨는 "물놀이장을 설치해 물의를 일으킨 입주민"이라 밝히며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머리를 숙였다. 그는 "지난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콘칲·케챂 원료 바뀌었다"… 전쟁·곡물값 급등 후폭풍
러시아와 우크라나이 전쟁 등에 따른 곡물가격 급등으로 식품업체들이 대체 원료를 쓰거나 배합 비율을 바꾸고 있다. 곡물가격 급등과 수급불안을 견디지 못한 탓이다. 1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크라운제과는 대표 스낵 제품인 '크라운 C콘칲' '콘치' 등 13개 제품에 해바라기유 대신 채종유(카놀라유)를 쓰기로 했다. 전세계 해바라기유 수출량의 75% 이상이 러시





공중화장실 에어컨 훔쳐 처갓집에 설치한 공무원
해변 공중화장실 에어컨을 시청 공무원 떼서 훔쳐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훔친 에어컨을 처갓집에 설치했다고 합니다. 강경모 기자입니다. [기자] 회센터 공중화장실 옆에 화물차 한 대가 멈춰 섭니다. 차량에서 내린 두 남성, 화장실 주변을 분주히 움직입니다. 트럭 짐 칸에 무언가를 싣고 유유히 빠져 나갑니다. 속초시청 소속 공무원 두 명이 화장실에





20대 남성이 초등생 만나 성추행…룸카페가 불안하다
[앵커] 20대 남성이 채팅으로 만난 초등학생을 데려가 만취가 돼 병원에 갈 정도로 술을 먹였습니다. 경찰이 성추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데요. 미성년자도 쉽게 드나들고, 유사숙박 시설까지 있는 룸카페가 이런 범죄에 악용되고 있습니다. 최승연, 조민기 기자가 차례로 짚어봅니다. [기자] 흰 옷을 입은 남성이 상가 계단을 올라갑니다. 손에는 술병이 든





“인건비 무서워”…1억 들여 셀프주유소로 전환
앵커] 기름값 폭등에 셀프 주유소가 부쩍 늘었습니다. 좀 귀찮아도 1원이라도 아끼려는 소비자와 인건비를 줄일 수 있는 주유소가 윈윈이라는데요. 강유현 기자가 현장을 돌아보니 더 늘어날 것 같다고 하네요. 보시겠습니다. [기자] 서울의 한 셀프 주유소. 운전자는 익숙한 듯 혼자 마개를 열고 기름을 넣습니다. [박상정 / 서울 강서구] "느낌적으로도





물가 대책에도 효과는 '글쎄'...믿을 건 금리 인상뿐?
물가는 24년 만에 6%를 찍었고 정부는 연이어 민생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시장의 반응은 그리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가 기댈 수 있는 건 기준금리 인상인데, 물가를 억제하는 효과만큼 부작용도 커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기자] 24년 만의 6%대 물가에 체감 경기를 나타내는 '경제고통지수'는 2008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