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자유주제

이탈리아서 회전그네 운행 중 '폭삭'..최소 20명 부상 [나우,어스]

울트라맨8

Lv 116

22.07.18

view_cnt

672

이탈리아에서 사람들을 태우고 운행 중이던 회전그네 놀이기구가 갑자기 무너져 최소 20명이 부상을 입었다. 17일(현지시간) 미 일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이탈리아 남부 나폴리 외곽에 위치한 팔마 캄파니아에서 열린 한 축제에서 이 같은 일이 벌어졌다. 영상 속에는 놀이기구는 최고 속도에 도달한 직후 전체를 지탱하던 바닥 부분이 심하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이후 무게와 진동을 이겨내지 못한 놀이기구가 큰 소리와 함께 무너져 내리자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부상자의 절반 이상이 어린이였고, 사고로 부상을 입은 12세 어린이 1명이 병원으로 후송됐다.
[영상] 이탈리아서 회전그네 운행 중 '폭삭'..최소 20명 부상 [나우,어스]

[영상] 이탈리아서 회전그네 운행 중 '폭삭'..최소 20명 부상 [나우,어스]

사이트 방문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자유주제

영국 여자총리 탄생하나..돌풍 일으키는 모돈트는 누구?

보리스 존슨 총리의 뒤를 이을 영국 보수당의 차기 당 대표 경선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페니 모돈트 국제통상부 부장관(49)이 깜짝 돌풍을 일으키면서 전세계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실시된 보수당 당 대표 경선 2차 투표에서 리시 수낵 전 재무장관이 101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으며, 모돈트 부장관은 83표로 2위를 기록했다. 리즈 트

울트라맨8|22.07.18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80
22.07.18
자유주제

美는 '투키디데스 함정'에, 中은 '킨들버거 함정'에 빠졌다

미국은 ‘투키디데스 함정’에 중국은 ‘킨들버거 함정’에 각각 빠졌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모닝포스트(SCMP)가 18일 보도했다. 킨들버거 함정은 새롭게 부상한 국가가 기존 패권국을 대신해 제대로 된 리더십을 발휘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위기를 뜻한다. 미국 경제학자 찰스 킨들버거(1910∼2003)는 1930년대 발생한 대공황의 원인에 대해 영국을 대체해

울트라맨8|22.07.18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64
22.07.18
자유주제

美, 强달러 물가 잡는데 도움되지만..수출기업에 '악영향' 우려

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잇따른 금리 인상으로 달러화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 기업들에게는 실적 악화가 예상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1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달러화는 유로와 일본 엔화를 포함한 주요 통화들에 대해 수십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수년간 저물가와 저금리가 지속

울트라맨8|22.07.18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78
22.07.18
자유주제

인도 대통령 선거 개시..첫 부족민 대통령 탄생할까

인도 의회가 18일(현지시간) 오전 15대 신임 대통령을 뽑기 위한 투표를 시작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대선은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이끄는 집권당 바라티야자나타(BJP·인도인민당) 후보이자 원주민 산탈족 출신 여성 정치인 드라우파디 무르무(64)와 과거 BJP 정부에서 재무·외무부 장관을 지낸 정치 베테랑 야수완트 신하와 경쟁이다

울트라맨8|22.07.18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60
22.07.18
자유주제

"돈 없다고 짓다 만 내 아파트에서 살겠다, 대출 안 갚고"

중국에서 경기 침체와 코로나19 사태 등의 여파로 아파트 건축이 중단되면서, 이를 분양받은 주민들이 은행 대출금을 상환하지 않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중국 당국은 은행에 건설사에 대한 대출 확대를 촉구하는 등 부동산 시장이 위기에 빠지지 않도록 바싹 경계하고 있다. 18일 중국 소셜미디어인 ‘더우인’ 등을 보면, 건축이 중단된 아파트 단지에서 홀로 생활

울트라맨8|22.07.18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1,129
22.07.18
자유주제

테슬라 중국 협력업체, '인권탄압' 신장 리튬 개발 논란

테슬라와 BMW 등에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원료인 리튬을 공급하는 중국 대기업이 인권탄압 의혹이 있는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 리튬 탐사·개발에 들어가기로 해 논란이 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최대 리튬 생산업체인 간펑리튬은 신장에서 리튬과 니켈 등을 탐사하고 개발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국영기업인 신장지질광물투자의 자회사와 함께

울트라맨8|22.07.18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25
22.07.18
자유주제

"알바비 많이 준다길래"..5천만원 송금한 20대 수거책 자수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에 속은 피해자로부터 거액을 받아 조직에 전달한 20대 수거책이 경찰에 자수했다. 18일 전북경찰청은 사기 혐의로 A씨(20대·여)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전북 고창과 정읍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자들로부터 약 5000만원 상당의 현금을 받아 조직에 송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울트라맨8|22.07.18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63
22.07.18
자유주제

코스피, 외인 매수에 1.9%↑..13거래일만에 2,370선 회복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완화한 가운데 18일 코스피가 외국인 매수세에 2% 가까이 올랐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4.27포인트(1.90%) 오른 2,375.25에 장을 마치며 2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29일(2,377.99) 이후 13거래일 만의 최고치이자 2,370선 탈환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9.50포인트(0

울트라맨8|22.07.18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94
22.07.18
자유주제

美방산업체 사장 "우크라 필요 무기, 명확한 수요를 알려달라"

미국의 세계 최대 방위산업체 노스롭 그루먼이 우크라이나에 원활한 군사 무기 지원을 위해 미국을 비롯한 서방에 명확한 수요를 요구했다고 1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케이시 워든 노스롭 그루먼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FT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국면에서 서방이 무기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경우 방위

울트라맨8|22.07.18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20
22.07.18
자유주제

"난감하네"..고물가·고비용·고환율 '3高' "어쩌나"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 휴가철이 다가왔지만 관광업계는 근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재유행세가 불거지면서 급기야 국내는 물론 해외여행까지 줄취소 등이 잇따라 관련 업계 전방위로 파장이 번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오른 물가에, 항공요금까지 오른데다, 해외시장은 환율 여파까지 맞물려 냉가슴을 앓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700만

울트라맨8|22.07.18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55
22.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