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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상암에 장애인 탑승 자율주행차 첫선..지하철∼공원 노선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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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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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1일부터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인 마포구 상암동에서 휠체어 장애인도 탑승할 수 있는 자율주행차 유상 운행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장애인 탑승이 가능한 자율주행차 운행은 전국에서 처음이라고 시는 전했다. 기존에 운영 중인 차량 4대는 모두 승용형 자율차였다. 시는 이번에 상암동을 운행하는 유상운송 자율차를 7대로 늘리면서 자율주행버스와 함께 장애인도 탑승이 가능한 자율차를 추가했다. 장애인 이용이 가능한 자율차는 휠체어 리프트를 장착한 차량으로, 기존 장애인콜택시와 같은 차종(카니발)이다. 해당 차량은 기존 노선인 '상암 A02'에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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