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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FIBA 아시아컵 8강 대진 확정, 한국은 뉴질랜드와 만나

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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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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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2022 8강 대진이 확정됐다. FIBA 아시아컵 2022 8강 대진이 지난 19일(한국시간)에 확정됐다. 8강 결정전이 모두 끝난 후 결정됐으며 20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20일에는 이란과 요르단, 레바논과 중국의 8강 경기가 열린다. 이란은 C조 1위로 3전 전승을 거두며 당당히 8강에 선착했다. 요르단은 대만과의 8강 결정전에서 프레디 이브라힘의 극적인 버저비터 3점슛으로 8강에 올랐다. 레바논과 중국의 8강 경기는 가장 주목받고 있다. 레바논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3전 전승을 거두며 D조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뉴질랜드를 잡아내는 파란을 일으켰다. 중국은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에 일격을 당한 뒤 왕저린, 저우치 합류로 내리 3연승을 달려 8강까지 올라왔다. 중동의 모래폭풍, 그리고 아시아 최강의 맞대결로 접전 승부가 전망되고 있다. 21일에는 호주와 일본, 한국과 뉴질랜드의 8강 경기가 진행된다. 호주는 이번 아시아컵 우승후보 0순위로 과거에 비해 전력이 약화됐다는 평가를 받지만 3전 전승, A조 1위에 올랐다. 일본은 2군 전력으로 나서고 있으나 와타나베 유타를 앞세워 8강 무대까지 진출했다. 문제는 와타나베가 필리핀과의 8강 결정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다는 것이다. 만약 출전하더라도 정상 컨디션을 기대하기 힘들어 보인다. 8강 마지막 경기는 한국과 뉴질랜드가 장식한다. 한국은 중국, 대만, 바레인을 모두 무너뜨리며 3전 전승, B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뉴질랜드는 레바논에 충격 패배했으나 시리아를 잡아내며 8강의 한 자리를 차지했다. 한국은 지난 2017년 이후 다시 한 번 4강 진출을 노린다. 문제는 허웅이 코로나19 확진으로 결장한다는 점, 그리고 발목 부상을 당한 허훈을 비롯해 선수들의 몸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이다. 과연 부상 투혼을 발휘하고 있는 한국이 4강 무대에 설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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