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만난 하메네이 "나토는 위험집단".. 反서방·에너지 동맹 과시


울트라맨8
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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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만난 하메네이 '나토는 위험집단'.. 反서방·에너지 동맹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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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FOMC 앞두고 변동성↑.."1%p는 과해" 힘받는 '0.75%p'
[앵커] 뉴욕증시가 기업 실적에 힘입어 큰 폭의 오름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회의를 일주일 앞두고 연일 변동성 큰 장세를 보이고 있는데, 아무리 물가가 급등해도 1%p 인상은 과하다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이번 금리 인상폭은 0.75%p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하고 있습니다. 뉴욕 한보경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가스공급 재개 밀당하는 푸틴 "다는 못줄 수도.."
서방의 제재에 천연가스를 볼모로 맞서고 있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가스공급을 재개하겠다면서도 공급량을 줄일 수 있다고 엄포를 놨다. 20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이란 테헤란에서 이란, 튀르키예 정상회담 직후 취재진을 만나 현재 가동을 중단한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을 제때 재가동하겠다고 밝혔다. 가스프롬은 러시아와 독일





끊고 또 끊고..추적 비웃으며 달아난 전자발찌범 체포
[앵커] 4년 전에 이어 또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던 50대가 오늘(20일) 새벽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달아난 지 하루 만에 휴게소 주차장에서 붙잡혔는데, 전자발찌의 실효성 문제도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윤정주 기자입니다. [기자] 이른 새벽, 휴게소 주차장에 하얀 승용차가 들어옵니다. 문을 열려다 멈추더니 전조등을 켜둔 채 주차장에 멈춰 있습니다





BA.2.75 1주일째 단 한 명, 변이 분석 정확한가?
[뉴스데스크] ◀ 앵커 ▶ 이처럼 확산세가 예상보다 빠르게 나타나고 있는 건, 변이에 대한 검사와 분석이 정확하게 이뤄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는데요. 전파력이 강하다는 BA 2.75 같은 경우에는 지금 처음 확진자가 나온 지 9일이 지나도록 추가 감염자가 보고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감염 실태를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부산 일부 구 스쿨존 주거지주차장 탄력 운영 추진 논란
부산 북구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거지 주차장 전면 폐지를 한 달 앞두고 밤·새벽 시간대 주·정차를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해 논란이 인다. 지난해 10월 어린이구역 내 주정차가 전면 금지됐지만 일부 구·군은 아직 허용하고 있어 어린이 보행 안전을 위한 법 개정 취지를 역행한다는 지적이다. 북구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거지 주·정차를 오후 8시부터 오전 8시까지





전남 순천지역 고교 교감, 교직원 성추행 혐의로 현행범 체포
전남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감과 기간제 교사가 성추행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20일 전남도교육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순천의 한 고등학교 교감 A씨가 여성 교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조사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달 초쯤 경북 경주의 교직원 워크숍에 참석한 뒤 숙소에서 같은 학교에 근무하는 여성 교직원을 성추행했고,





아우디 A7 50TDI 연비
오랜만에 만족 스런 연비 입니다. 52키로 달리는동안 22




삼척의료원 신축 이전 늦춰지나?
[KBS 춘천] [앵커] 강원도는 시설이 낡고 오래된 삼척의료원을 2025년 상반기까지 신축 이전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이전 대상 용지 토지주와 보상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신축 이전 사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상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영동 남부권 주민들을 위한 공공의료기관인 강원도 삼척의료원입니다. 40년 넘게 운영되





인도네시아 공무원, 행정수도 이전 노하우 배운다
인도네시아는 해수면 상승과 인구 과밀 문제로 수도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인도네시아 공무원 20여 명이 행정수도 이전 기술을 전수 받기 위해 세종시에 방문했습니다. 박지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세종시 내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도시통합정보센터에 인도네시아 공무원 24명이 방문했습니다. 도심에 설치된 CCTV를 통해 각종 사건·사고를 예





정상이거나 저체중인 여학생 40%가 '살쪘다'고 잘못 인식
정상 체중 또는 저체중 여학생 10명 중 4명은 자신이 ‘살쪘다’라고 잘못 알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같은 신체 이미지 왜곡은 저체중 여학생보다 정상 체중 여학생에서 더 심했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계승희 가천대 교육대학원 교수팀은 ‘한국 청소년 여학생의 신체 이미지 왜곡 실태와 영향 요인-제14차 청소년건강행태조사 이용’이라는 논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