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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트럼프 때와는 다르다..'코로나 양성' 바이든, 중증화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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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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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79세 나이로 미국 역사상 최고령 대통령인 바이든은 고위험군에 속하지만, 백신을 4차례 접종한 이력이 있어 중증화할 가능성이 낮다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백악관은 21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이 항원검서에서 양성이 나와 유전자증폭검사(PCR)를 진행한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콧물과 마른 기침 등 대체적으로 가벼운 증상을 겪고 있다고 백악관은 설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화이자의 코로나 치료제인 팍스로비드(니르마트렐비르)를 복용하기 시작했다. 팍스로비드는 화이자가 개발한 알약 '니르마트렐비르(nirmatrelvir)'와 이미 시중에서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치료에 사용되는 항바이러스제 '리트로나비르'를 함께 복용하는 방식이다. 화이자의 치료제는 감염 후 5일 이내에 복용하면 중증 전환 및 사망 위험이 89%까지 낮춰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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