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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머스크, ‘절친’ 구글 창업자 아내와 간통…무릎꿇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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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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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절친이던 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창업자의 아내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세르게이 브린은 지난 1월 아내 니콜 섀너헨과 “해소할 수 없는 차이”를 이유로 법원에 이혼 신청서를 제출했는데, 머스크와 아내의 간통이 이혼의 핵심 원인이었던 것이다. 그동안 머스크와 브린은 매우 절친한 사이였다. 미 실리콘밸리에 따로 집이 없는 머스크는 브린의 실리콘밸리 자택에서 정기적으로 자고 갈 정도였다. 브린은 2008년 글로벌 경제 위기 때 테슬라 전기차 생산 확대에 어려움을 겪던 머스크에 50만달러를 투자하기도 했다. 머스크는 2015년 테슬라가 처음 생산한 전기 SUV 중 한 대를 브린에게 선물했다.

“머스크, ‘절친’ 구글 창업자 아내와 간통…무릎꿇고 사과했다” “머스크, ‘절친’ 구글 창업자 아내와 간통…무릎꿇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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