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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오지 마" 5년째 쌓인 아파트 '갈등의 벽'…무슨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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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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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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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사이에 바리케이드가 쳐지고 철문이 달린 아파트가 있습니다. 옆 단지 주민들이 넘어오지 못하게 막아 놓은 건데, 이런 갈등이 5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백민경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바리케이드를 기어 오르는 손자를 할머니가 말립니다. [주민 : 얘얘. 할아버지가 먼저 넘어가면 넘어가야지, 위험한 짓 하는 것 봐.] 이번에는 한 여성이 훌쩍 뛰어 넘습니다. 주변을 두리번거리던 남성도, 아빠는 아이까지 번쩍 들고 바리케이드를 넘습니다. 어떻게든 가로질러 가려다 넘어지는 할머니도 있습니다.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매일 같이 벌어지는 일입니다. 1단지 측이 2단지 주민들이 단지를 통과해 나가지 못하도록 막아 놓은 겁니다.
'넘어오지 마' 5년째 쌓인 아파트 '갈등의 벽'…무슨일이

'넘어오지 마' 5년째 쌓인 아파트 '갈등의 벽'…무슨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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