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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보령 갯벌과 바다 '미디어아트'로 생명을 불어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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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조회 수1,404

미디어아트로 보여지는 보령 갯벌과 해양 생명들이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27일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 따르면 영상관은 보령의 머드와 해양을 첨단 미디어아트로 제작하여 관람객에게 가상 체험을 하게 한다. 2만 5000년이 걸려야 생성되는 머드, 그 머드가 펼쳐가는 마법같은 가슴 따뜻한 아름다운 이야기가 전개된다. 빛과 생명의 정령인 ‘보령’은 나쁜 무리들의 마법에 빠져 오래도록 깊은 잠에 빠져 있었다. ‘보령’은 잠든 채 우주를 떠돌다 대천 해안가에서 치유의 머드로 인해 마법에서 깨어난다. 이후 갯벌 생물들과 갯벌 속 미생물들을 깨우며 다른 바다 생명들과 만나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아름다운 상상의 여행을 시작한다.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과 같은 미디어의 다양한 기술적 요소에 연출가의 혼을 담아 하나의 공간에 무한한 상상력을 접목시켜 3차원적인 공간을 만들어 낸다. TV, 스마트폰이 2차원(2D)적 형태로 콘텐츠를 제공한다면, 미디어아트는 콘텐츠를 3차원적으로 업그레이드한 형태로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실제 같은 합성환경을 제공한다. 영상관 1관에 들어서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보령의 아름다운 바다 전경과 갯벌 생명체 등을 담은 아름다운 영상이 펼쳐진다.

보령 갯벌과 바다 '미디어아트'로 생명을 불어넣다보령 갯벌과 바다 '미디어아트'로 생명을 불어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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