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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현대차, 쌍용차 버린 마힌드라와 일전 벌일 소형 SUV 전기차 개발..베뉴 플랫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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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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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경쟁이 격화하고 있는 인도에서 현대차가 내연기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소형 SUV 전기차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 인도 현지 매체에 따르면 현대차는 2024년 출시를 목표로 베뉴 차급의 SUV 전기차를 개발하고 있다. 현대차는 기아와 함께 전기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모델과 기존 ICE(내연기관) 플랫폼을 전동화에 맞춰 개량한 소형 순수 전기차로 현지 업체와 경쟁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베뉴 차급의 SUV 전기차는 현대차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로 스타일링을 차별화하고 경량 배터리를 장착해 가격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에서는 전장 4m 이하 전기차는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신차는 이보다 클 것이라는 예상도 나왔다. 또 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를 300km 이상 확보하고 초급속 충전 시스템을 갖출 전망이다. 인도에서는 마힌드라와 타타 등 현지 브랜드가 소형 전기차를 선 보이면서 수입 브랜드와 일전을 준비하고 있다.

현대차, 쌍용차 버린 마힌드라와 일전 벌일 소형 SUV 전기차 개발..베뉴 플랫폼 공유현대차, 쌍용차 버린 마힌드라와 일전 벌일 소형 SUV 전기차 개발..베뉴 플랫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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